의료 관련 종사자 등 유입을 고려한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확충하고 공공기여로는 지역의 수요를 감안하여 어린이·청소년 특화 도서관을 조성토록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의료특화거점 조성 및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를 위한 여건이 마련돼 직주근접형 의료특화 중심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광진구 공공재건축(중곡아파트) 현장은 기존 공사비에서 34%나 올려 2차 공고에 나서기도 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건설사들이 원하는 공사비를 확보하지 못하면 수주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며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 무리하게 사업을 따내기보다는 안정적인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제는 건설사들의 수주...
또 지난달 30일 서울동부지법 경매3계에서 열린 광진구 중곡동 S 다세대주택 전용 29㎡형 경매 결과, 감정가 3억2300만 원의 26% 수준인 8467만 원에도 최종 유찰됐다. 해당 경매는 응찰자도 단 한 명뿐이었다.
서울 내 빌라 외면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아파트값은 하락 폭을 줄여가면서 반등 조짐을 보이지만, 연립과 다세대 등 빌라는 매매시장 내 수요 기피와...
집합건물은 아파트와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포함한 건물 형태를 뜻한다.
서울 내 임의경매 신청 부동산은 최근 1년 동안 300건 미만을 유지했다. 가장 적었던 때는 지난 1월로 143건에 그쳤다. 가장 많았던 때는 5월로 총 290건 신고됐다. 지난달 인천과 경기도의 임의경매 신청 부동산은 각각 301건과 474건으로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서울만 9월...
이 밖에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속한 양천구는 이 기간 50건 거래 중 25건이 신고가로 파악돼 신고가 비중이 50%를 기록했고, 최근 동서울 터미널 보수사업과 중곡동 종합의료단지 개발에 속도를 내는 광진구는 전체 23건 거래 중 16건이 신고가로 파악돼 용산 못잖은 69.6%로 집계됐다.
반면 서울 외곽지역이나 최근 집값이 급등한 지역에선 신고가 거래가 눈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사업이 조합원의 높은 동의율을 확보하며 순항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4월 LH는 조합 임시총회 의결로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이달 3일에는 조합과 공동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LH와 조합은 책임과 역할, 사업단계별 업무 분담, 사업비의 조달·관리, 관리처분계획 사항을...
주변은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중곡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인근에 중랑천이 흐르며, 중랑천 제1.2 체육공원 등의 휴식시설도 가깝다.
장안벚꽃로 및 답십리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안평초 및 장평중을 비롯해 장평초, 동대부중...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6년 11월 준공된 9개 동 386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7호선 용마산역이 인근에 있고, 사가정역 또한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중랑천의 제1·2체육공원도 가까이 있고...
정부는 4월 영등포구 신길13구역과 중랑구 망우1구역, 관악구 미성건영아파트, 용산구 강변강서아파트, 광진구 중곡아파트 등 공공재건축 후보지 5곳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미 미성건영아파트는 계획보다 용적률이 나오지 않아 사업성이 없다며 공공재건축 사업을 철회하고 민간 재건축으로 돌아섰다. 후보지의 전체 물량도 1537가구에 그쳐 정부가 목표치로...
공공재건축의 경우 5월 망우1구역과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에 대한 심층컨설팅 결과를 조합 등에 회신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곡아파트는 10월 조합설립인가 후 연내 공동사업시행자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LH는 공공재건축 추가 후보지 발굴을 위해 5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는 7일 여론조사 결과 주민 77%(전체 270명 중 응답자 209명 전원 찬성)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망우1구역과 중곡아파트는 조합-공공 공동시행(조합원 50% 이상 동의)을 목표로 7월 중 LH와 시행자 지정 및 사업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공공재개발·재건축 추진구역에 대해서는 이르면...
공공재건축을 추진 중인 중곡아파트 역시 7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270명 중 응답자 209명이 전원 사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곡아파트와 망우1구역은 조합-공공 공동시행(조합원 50% 이상 동의)을 목표로 7월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행자 지정 및 사업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공공재건축 후보지로 지정된...
공공재건축 후보지인 서울 광진구 중곡동 중곡아파트도 3.3㎡당 2600만 원에 분양할 수 있다는 컨설팅 결과를 LH에서 받았다. 처음 LH가 제시했던 분양가(3.3㎡당 2200만 원)보다 20%가량 높은 값이다.
부동산 시장에선 공공 개발에서 사업장이 이탈하는 걸 막기 위해 공기업들이 혜택을 늘리고 있다고 풀이한다. 지난달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면서 서울시에선...
이 가운데 광진구 중곡아파트는 이달 초 LH와 진행하기로 한 심층컨설팅 일정이 3주 이상 연기됐다. LH와 조합 간 인센티브 비율 협의 과정에서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후보지 역시 LHㆍSH와 기부채납 비율 협상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시행자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율을 우선 확보하는 후보지부터 공공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할...
서울 영등포구 신길13구역, 중랑구 망우1구역, 관악구 미성건영아파트, 용산구 강변강서, 광진구 중곡아파트 등 5곳이 공공재건축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그러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사태에 따른 공공 불신을 딛고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공공재건축이 정상궤도에 오르기까지 상당한 난관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13구역을 비롯해 △중랑구 망우1 △관악구 미성건영아파트 △용산구 강변강서아파트 △광진구 중곡아파트가 주인공이다. 이들 지역에선 공공재건축을 통해 모두 2232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후보지 5곳...대어 없는 소규모 단지 뿐
영등포구 신길13구역(1만5120㎡)은 신길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에 있는 역세권 알짜 구역이다. 2007년...
서울 영등포구 신길13구역, 중랑구 망우1구역, 관악구 미성건영아파트, 용산구 강변강서, 광진구 중곡아파트 등 5곳이 공공재건축 후보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건축 후보지 5곳을 결정해 7일 발표했다.
공공재건축 후보지 5곳은 사전컨설팅 공모를 통해 올해 1월 결과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중곡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공공 직접 시행 재건축을 검토하기로 했다. 추진위에선 재건축 부담금 면제 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성 확보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활로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주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공재건축 심층 컨설팅을 신청했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고민이 적지 않았다.
그간 집값...
7개 단지는 △서초구 신반포19차(242가구) △중랑구 묵동장미아파트(100가구) △광진구 중곡아파트(270가구) △영등포구 신미아파트(130가구) △관악구 신림건영1차(492가구) △용산구 강변(146가구)·강서아파트(32가구) 등이다. 비공개를 요청한 구로구 산업인아파트(342가구)는 공공재건축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나머지 단지들의 최종 참여 여부도 미지수다. 6개...
서울 광진구 중곡동 681 성원아파트 101동 2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성원아파트는 1998년 4월 준공된 91가구 규모 단지로 해당 물건은 24층 중 24층이다. 전용면적 60㎡에 방 2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전형적인 나홀로 아파트지만 중랑천 조망권이 큰 장점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지하철 7호선 중곡역과 용마산역이 5분 가량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