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이 예체능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줄리엔강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소치 경기로 인해 예체능이 오후 8시 방송합니다. 꼭 봐라잉~"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이 "저기 호동이 형 얼굴 보인다"고 하자 줄리엔강은 "그럴 리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줄리엔강이 직접 확인하자 멀리서도 강호동 얼굴이 보였다.
한편, 줄리
줄리엔 강이 강호동 첫인상을 밝혔다.
줄리엔강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에서 강호동과의 첫만남 당시 느낌을 회상했다.
줄리엔강은 “처음 봤을 때 엄청 큰 목소리와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다. 하루도 못할 것 같았는데 끝까지 그 에너지를 보여줬다.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줄
줄리엔강이 강호동에 굴욕을 안겼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이 '예체능' 농구팀의 '으르렁 형제'로 급부상한 강호동과 줄리엔 강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강호동과 줄리엔 강은 마치 토종 똥돼지와 캐나다산 황소 같은 모습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낸다. 무려 12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서로를
줄리엔강이 강호동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엘리트 우지원 팀 VS 똥개 석주일 팀의 4대4 연습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석주일 등 똥개팀은 엘리트팀의 여성멤버 이혜정을 넘어뜨리는 등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줄리엔강은 자신만을 철벽 수비하는 강호동에 싫증내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