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 치료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FECS-Ad는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의 원천기술을 적용해 기능이 강화된 세포들은 성장인자 및 사이토카인과 같은 혈관형성 효과물질들의 생성량을 대폭으로 증가시킨다. 기능이 강화된 세포들이 뭉쳐 3차원...
지씨셀, ‘이뮨셀엘씨주’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사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파마는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그룹이자 기업가치 약 7조 원, 연 매출 2조7000억 원에 이르는 PT 칼베 파마 Tbk(Kalbe Farma Tbk)의 자회사다.
이번...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 회복 또는 형성하거나 질병을 치료·예방하기 위해 인체 세포 등을 이용해 실시하는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을 말한다.
첨생법 개정안에 따르면 규제 완화를 통해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에 대한 치료목적 임상연구가 가능해진다. 다만 재생의료기관에서 심의위원회를 거쳐...
참여 기업은 △카스큐어테라퓨틱스(크리스퍼를 이용한 표적 항암치료기술) △유스바이오글로벌(당뇨발 타깃 동종혈관줄기세포치료제) △레디큐어(뇌 내 면역계 기능 회복을 통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치료하는 기술) △킹고바이오(액체생검 정확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NGS 탑재용 상자성 나노 비드)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개인건강데이터 기반 헬스리터러시...
바이오스타줄기세포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이 독자 개발한 척수강내 투여를 통한 알츠하이머 치매 자가줄기세포 치료 기술이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상용화됐다.
줄기세포는 배양 방법에 따라 안전성과 효과가 차이가 나며 철저한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20년간 연구 끝에 줄기세포 배양 및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 안전성과 품질을...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사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비파마는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그룹이자 기업가치 약 7조 원, 연 매출 2조7000억 원에 이르는 PT 칼베 파마 Tbk(Kalbe Farma Tbk)의 자회사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GMP 인증 세포치료제 제조시설을...
우수한 인력, 최고 의료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판매 경험 등으로 항노화 등 차별화된 분야를 선택·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기존...
지씨셀(GC Cell)은 10일 인도네시아 줄기세포치료제 기업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160억원 규모로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에 대한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의 총 계약규모는 약 160억원으로, 계획대로 내년 런칭될 경우 지씨셀은 내년부터 매출액 연동 두자리수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계약금 등...
상무부는 또 베이징ㆍ상하이ㆍ광둥ㆍ하이난의 자유무역 시범구역에서 외자 투자 기업에 줄기세포, 유전자 진단ㆍ치료 기술 개발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반으로 등록ㆍ마케팅ㆍ생산이 승인된 제품은 전국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무원 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이날 성명을 통해 “11월 1일부터 제조업 부문에 대한 다른 국가의 투자에...
네이처셀, 美 FDA에 중증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RMAT 신청
네이처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RMAT이란 혁신적인 첨단재생의약 치료제의 신속한 허가를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패스트트랙 제도다.
조인트스템은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네이처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RMAT이란 2016년 미국에서 21세기 치유법를 개정하면서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재생의약치료제 개발 및 승인 가속화를 위해 FDA가 새롭게 도입해 운용하는 제도다. 혁신적인...
한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과거에는 같은 제약‧바이오라도 항암제, 의료기기, 줄기세포 치료제 등 분야별로 순환하면서 같이 상승했지만, 시장이 경직된 이후에는 단순 기대감이 아닌 성과 위주의 기업이 주목 받았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바이오기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는 방증이고, 시장은 여전히 옥석을 가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상장한 이엔셀은 기업공개(IPO) 흥행에 더해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대감을 받으며 강세를 띤 것으로 풀이된다.
이엔셀 핵심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 치료제 ‘EN001’로, 뒤센근위축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다.
플랜티넷과 샌즈랩은 각각 58.39%, 54.07% 상승한 3255원, 9660원을 기록했다. M83와 모니터랩은 48.84%, 40....
메디포스트는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SMUP-IA-01’의 장기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투약 후 4년 후까지도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약 4년 후 장기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임상 1상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기추적을 통해 확보됐다. 데이터 분석 결과 유효성...
세계최초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가의 투자도 부각되는 모습이다.
27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이엔셀은 전 거래일 대비 16.33% 오른 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엔셀은 뒤센근위축증(DMD)과 샤르코 마리투스(CMT) 등 전 세계에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희귀질환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이엔셀은 2018년 장종욱...
입셀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줄기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2022년 서울 서초구에 180평 규모의 GMP 시설을 완공했다.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시설, 장비, 인력 및 품질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2023년에는 식약처의 ‘세포처리시설’과 ‘첨단바이오의약품제조업’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허가 취득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및...
이번 파트너십은 듀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소판 제조 플랫폼 기술과 지씨셀의 아시아 최대 규모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 협력을 통해 고품질 인공혈소판의 대량 생산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듀셀바이오는 독자적인 인공혈소판 생산 플랫폼인 en-aPLT을 통해 수혈 가능한 혈소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량 생산을 통한...
이번 파트너십은 듀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반 인공 혈소판 제조 플랫폼 기술과 지씨셀의 아시아 최대 규모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 협력을 통해 고품질 인공 혈소판의 대량 생산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듀셀바이오는 독자적인 인공 혈소판 생산 플랫폼인 ‘en-aPLTTM’을 통해 ‘수혈 가능한 혈소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량 생산을...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엔셀과 ES큐브 등 두 종목이 가격제한폭 상단에 도달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엔셀은 29.94% 오른 2만2350원에 마감했다. 이엔셀은 23일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위탁개발(CDO)·위탁생산(CMO) 기업이다.
ES큐브는 29.84% 상승한 2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