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기업어음(CP) 매입 손해배상소송 1심 선고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측 답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김정운 부장판사)는 23일 박찬구 회장이 경영하는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과 기옥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금호석화는 지난해 6월 “박삼구 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추모식에서 금호고속을 재인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6일 광구광역시 죽호학원내 묘소에서 진행된 고 박인천 회장의 30주기 추모식에서 유가족 대표로 나선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친께서 1946년 창업한 이후 온갖 혼란과 격동의 시간을 지냈으나, 그 때마다 불굴의 투지와 집념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4일 학교법인 죽호학원에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호그룹의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이날 광주시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죽호학원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금호고등학교, 광주중앙여고, 금파공고의 성적우수자 및 가정환경이 불우한 학생 총 9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박삼구 그룹 회장과 김창현 죽호학원 이사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이색적인 일감 몰아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측이 재단들의 공익사업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 확보 수단으로 신규 계열사를 설립해 일감을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거래를 통한 수익이 오너 일가가 아닌 사회공헌사업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최근 신규 설립회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5일 광주 북구 운암동 학교법인 죽호학원에서 장학금 1억3000여만원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문화재단은 이날 금호고등학교, 광주중앙여고, 금파공고의 성적우수자와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 등 총 278명에게 장학금을 줬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회장과 김성산 금호고속 사장, 김현철 금호터미널 전무,
금호석유화학은 9일 화학계열사와 함께 조성한 기금 10억 원을 학교법인 죽호학원에 기부하고 육영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ㆍ금호미쓰이화학ㆍ금호폴리켐ㆍ금호개발상사ㆍ금호항만운영 등 화학계열사가 함께 진행한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6개사는 ‘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 기여’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매년 기금을 지원하고 육영
고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의 부인인 고 이순정 여사의 빈소가 12일 신촌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돼 오후 7시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빈소에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 금호가 식구들은 넷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아들인 박준경 상무로 6시10분께 빈소에 도착했고 이어 다섯째인 박종구 아주대 총장직무대행이 모습을 보였다.
박삼구 명예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