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한-호 경협위 위원장인 장인화 회장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심승섭 신임 주호주 한국대사, 마틴 퍼거슨 호-한 경협위(AKBC) 위원장, 돈 패럴 연방 통상·관광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1980년대 초부터 철광석, 리튬, 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인 호주와...
호주 측에서는 AKBC 위원장인 마틴 퍼거슨 회장, 로저쿡 서호주 총리, 돈 패럴 호주 통상관광장관, 매들린 킹 호주 자원장관,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등이 참석했다.
장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물, 에너지 등 자원을 중심으로 협력해 온 한국과 호주는 탄소중립의 가장 핵심적인 파트너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AI, 항공우주, 식품, 문화 등...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 대사는 “최근 호주 정부가 호주 내 자원 개발에 적극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만큼 한국 기업에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청정에너지, 공급망과 함께 국제 정치적 환경에서도 양국의 협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했다.
국내 기업들도 협력의 폭을 넓히고 있다.
전동욱 LG에너지솔루션 해외대외협력·ESG 담당 상무는...
덴마크‧영국을 비롯한 EU‧독일‧호주‧캐나다 등 18개 국가의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주한대사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다졌다.
이 차관은 환영 행사에 앞서 국제 연구‧산업 전시회를 찾아 표준연, SDT, IBM, 영국관 등 국내외 대표 부스를 방문했다. 이 차관은 글로벌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동향‧흐름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이날 개장식에는 항만운영사, 해운 선사 등 현장 종사자, 한국 해양대 학생, 주한 파나마 대사를 비롯한 외국 공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자리했다.
Macdonald) 캐나다 연방상원의원과 마이클 제이콥슨(Michael Jacobson) 호주 잠수함사령부 국장,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페루대사를 비롯해 미국, 필리핀, 폴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영국 등 20여명의 정부 인사들이 참석해 K-함정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들은 신채호함 인도서명식 후 특수선사업부 야드에서 신채호함과 이지스함인 정조대왕함, 호위함인...
12일(현지시간) 호주 공영방송 ABC는 ‘이종섭 주한대사, 자국 비리 수사에도 호주 입국’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에서 벌어진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 과정을 상세히 다뤘다. ABC는 한국 공수처가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 이 대사를 수사 중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난주 한국 법무부는 이종섭에 대한 여행 금지...
그레천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와 필립 골든버그 주한미국대사,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 등 배터리 주요국 인사들도 전시장을 찾아 국내 배터리업계와의 협력 의지를 내비쳤다.
이밖에 △한-EU R&D 라운드 테이블 △미국 전기차 배터리포럼 △영국 배터리 산업·투자세미나 △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 등 해외...
주한미국대사관도 한미 양국이 그린메탄올이나 그린암모니아를 사용하는 컨테이너선박과 자동차운반선의 운송경로를 포함한 다수의 잠재적 녹색해운항로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이 1∼3개의 최종 항로를 선택할 것이며 내년에 해당 항로의 세부 타당성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는 향후 한미 녹색해운항로 협력을 바탕으로 호주, 유럽 및...
미국, 태국, 벨기에,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캐나다, 필리핀, 뉴질랜드, 프랑스, 호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튀르키예, 영국 등 14개국 관계자가 참가하고, 나머지 8개국은 주한대사가 대표 자격으로 행사에 함께 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상급인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을 면담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 기간 함정 6척과 병력 3794명을...
미국, 태국, 벨기에,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캐나다, 필리핀, 뉴질랜드, 프랑스, 호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튀르키예, 영국 등 14개국 관계자가 참가하고, 나머지 8개국은 주한대사가 대표 자격으로 행사에 함께 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상급인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을 면담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 기간 함정 6척과 병력...
유정현 주벨기에·나토 대사, 박성호 주나토 군사대표, 강성은 리투아니아 한인회장, 페트라스 자폴스카스 리투아니아 외교부 의전장, 빌리우스 사무일라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12일 이틀간 진행되는 나토 정상회의에 파트너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한다. 윤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김 장관이 독일·영국·인도네시아·호주주한대사들과 이 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정부의 청소년 관련 정책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각국의 청소년 정책분야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교류 약정(MOU)...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베팅 발언’ 파문이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한중 관계가 냉각되면서 여권을 중심으로 ‘국내 거주 중국인의 지방선거 투표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른바 ‘베팅 발언’ 논란은 8일 싱 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하면서 촉발됐습니다. 싱 대사는 이 자리에서 입장문을...
던 베넷(Dawn Bennet)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글로벌 식품규제환경 변화와 전략적 연대 대응 중요성’ 주제로 발표했고, 8개국 규제기관의 대표단이 ‘아·태지역의 전략적 연대’에 대해 논의했다.
톰 하일란트(Tom Heilandt) CODEX 사무총장은 ‘새로운 식품원료와 신기술을 적용한 식품가공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고, 국내 식품 제조업체인 CJ 제일제당에서...
국내외 선도기업과 주한 유럽연합(EU)대사, 주한호주대사, 주한아르헨티나대사와 국제기구, 정부 관계자 등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며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면 새로운 투자를 통해 우리 산업의 역동성을 회복하고 저탄소 경제 시대의 선도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회성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의장, 루쓰 싸피로 CAPS(아시아자선사회센터) 공동의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EU)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등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세미나 첫날인 3일 ‘넷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계 금융회사 한국 대표‧임직원 등 총 2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금융의 새로운 지평: 신뢰와 혁신의 금융시장’이라는 부제하에 이 원장의 기조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