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대책이후 업계관계자들이 모여 주택방안 선진화 세미나를 개최한 자리에서 양도소득세 등 주택에 대한 세제의 종합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건산연등 건설협회 5개기관은 9일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에서 주택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주재발표를 한 한양대 이창무 교수는 '다주택자에 대한 논란과 민간임대주택시장 활성화'라는
국내 건설·부동산 관련 연구기관과 협회들이 모여 국내 주택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도소득세 중과로 무주택자의 자가보유율은 오히려 하락했으며 양도소득세 등 주택에 대한 세제의 종합적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 한국주택협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