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발맞춰 도시재생과 재개발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동양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일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과 ‘주택개발 정비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학
미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전세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완화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미분양 아파트로 관심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국토교통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5개월 엲속 감소해 5만8576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5월 이후 7년 8개월 만에 최저치다. 특히 악성 미
서울시 마포구 현석동에 현석 제2구역 주택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이 잔여가구에 한해 추가혜택을 진행한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서는 신규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에어컨 무상설치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관계자는 "최근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부담이 커진데다 취득세 영구 감
서울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주택개발정비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노량진 2ㆍ6재정비 촉진 구역의 건축·교통 계획안이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
노량진 2구역은 312-75번지 일대 1만6072㎡ 규모로 421 세대의 주상복합건물이 조성된다. 6구역은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대 7만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