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참모 출신인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과 이승환 전 정무수석실 행정관도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전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12개 선거구에 단수 후보자를 추천했고, 22개 선거구는 경선을, 3개 선거구는 우선추천 지역으로 선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공관위는 전날(17일) 면접을 진행한 부산...
오후 6시 10분께 빈소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조문객을 맞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진우 법률비서관,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도 최근 공직자가 아닌 학자로서 국가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소야대 상황인 만큼 윤 당선인 측은 강도 높은 인사 검증을 한다는 계획이다. 주진우 전 부장검사가 이끄는 10여 명의 검증팀이 후보 검증을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검증은 누구든지 한다. 인수위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아들 주지홍 부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5일 사조그룹은 2022년도 정기인사에서 주지홍 사조그룹 식품총괄 본부장(부사장)이 식품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사조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그룹의 성공적인 사업 재편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라고...
소액주주연대와 경영권 분쟁을 벌인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임시 주총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사조산업은 14일 오전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 구성 등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변경된 정관에는 '감사위원회는 3인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감사위원은 전원 사외이사로 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변경안의 골자는 기존 사외이사진...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해임 위기에 몰렸다. 사조산업 소액주주들이 주 회장 해임안을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릴 것으로 알려져서다.
업계에서는 주 회장이 등기이사직을 유지하기 위해 사전 증여를 시도하는 등 나름대로 방어를 했지만 해임안이 상정될 경우 소액주주의 반발과 기업 이미지 훼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식품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주연대는 애초 사조산업 소유였던 캐슬렉스 제주 골프장을 주지홍 부사장(주진우 회장의 장남)이 수천만 원에 불과한 돈으로 인수한 것이 레버리지 편법경영 승계의 시발점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캐슬랙스 제주는 사조그룹의 상장사들로부터 수백억 원의 부당 대여금을 지원받아 부실을 내면서도 승계를 위한 계열사 지분매입에 이 자금들을 활용했다”며...
무협 회장단은 김영주 회장, 한진현 상근부회장 등 협회 소속 상근 임원 3명과 한준호 삼천리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류진 풍산홀딩스 회장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재계 인사와 복수의 장관급 정부 관료 출신이 거론된다.
재계 인사 중에서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의 부친인 구평회 회장도 1994년부터...
단결했나
- 주진우 기자
아베 총리, 건강 문제로 사임? "사실은 쇼…"
포스트 아베와 한미일 관계 전망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사랑제일교회, 정부 상대로 소송 & '환자 외면' 전공의 고발, 사법처리 전망
- 신유진 변호사
- 양지열 변호사
- 신장식 변호사
- 장용진 기자 (아주경제 사회부장)
김어준의...
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시위사태 속 필라델피아 한인 속수무책…“전기톱으로 철문 뜯고, 트럭으로 박스째 약탈”
- 샤론 황 한인회장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삼성 이재용, 검찰수사심의위 소집 신청…검찰 기소에 변수 될까
- 주진우 기자
韓G7 초청에 대한 중국의 반응...
사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사조산업은 최대 주주가 주진우 회장(14.94%)이다. 주지홍 상무가 4.87%, 주 회장의 아내인 윤성애 씨가 0.9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사조산업의 내부거래 비중은 △2015년 18.70% △2016년 25.96% △2017년 21.48% 등으로 최근 3년간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사조그룹은 고(故) 주인용 창업주가 1971년 설립한 원양어업회사...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31일 조 회장과 전 인사담당 부행장, 인사 실무자 2명을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법인도 남녀고용평등법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했다.
또 금융감독원 검사와 검찰 수사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컴퓨터에서 인사 관련 파일을 삭제한 신한은행 인사팀 과장 1명을...
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지난 3일과 6일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한 뒤 조사에 나섰고 8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회장은 2015년 3월부터 2017년 3월 신한은행장을 지내는 동안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임원 자녀 등을 특혜채용한 혐의를 받는다. 조 회장은 현재 채용...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8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채용비리 혐의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금융지주 회장 사례는 조 회장이 유일하다. 앞서 박인규(64)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그는 채용 비리 혐의뿐 아니라 비자금 조성 등...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8일 조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회장은 2015년 3월부터 2017년 3월 신한은행장을 지내면서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임원 자녀 등을 특혜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및 남여고용평등법에 위반된다. 부정채용된 신한은행 사원은 9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회장이 앞서...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이날 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회장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신한은행장을 맡으면서 특혜채용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조 회장이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금융권 고위 관계자, 임원 자녀 등에 특혜를 주도록 인사 실무자에게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당시 인사...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인 주지홍 사조해표 상무가 최대주주(39.7%)다. 아울러 이 회사는 사조그룹의 주력사인 사조산업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즉 사조그룹은 주지홍 상무→사조시스템즈→사조산업→기타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 오너 3세로 이어지는 경영 승계 작업이 사실상 완료된 상태이며 최근의 주식 매수는 지배력을 좀 더...
또 김영환 후보는 "우연히 봤는데 주진우 기자가 '이재명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했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더라. 여배우 아시죠"라고 물었고 이재명 후보는 "옛날에 만난 적 있다"고 대답했다. 김영환 후보는 "얼마나 만났냐"고 재차 물었고 이재명 후보는 "여기는 청문회장이 아니다"라고 답변을 피했다.
'이재명...
전형위원회는 지난 22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상근부회장 선임건을 위임받았으며, 한준호 삼천리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박정부 한웰 회장, 이민재 엠슨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구자용 E1 회장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한 부회장이 오랜 기간 무역 분야의 공직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주진우 기자의 이같은 발언은 현실이 됐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1185억 원, 추징금 77억여 원을 구형했다.
또한 함께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억 원,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겐 징역 4년, 추징금 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