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반기문 턱받이'에 이어 퇴주잔 논란에 휩싸였다.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14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의 선친 묘소를 찾았다. 이날 반기문 전 총장은 부친 묘소 앞에 절을 한 뒤, 퇴주잔을 뿌려야 할 순서에서 자신이 마셔버리는 모습이 몇몇 언론사 카메라에 의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본 제사 예법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사태 진실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국민의 속을 뚫어준 청문회 스타로 떠올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사이다' 발언으로 속 뚫어준 청문회 스타는?"이라는 질문에 7190명의 네
[카드뉴스 팡팡] “우리가 바로 검티즌, 누과수다”
"주갤이 또 해냈다"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을 번복하게 하고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와의 친분을 밝혀낸 사람들, 바로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의 '주갤러'입니다.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2012년 국정원의 대선개입 혐의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최근에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주갤)의 한 회원이 최순실이 부원장으로 재직한 '초이유치원'에 우병우 아들이 다녔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이에 대해 우병우는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답변했다.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가 진행 중인 22일 온라인에선 "'우병우 아들이 최순실이 부원장인 유치원에 다녔다'는 제보"라는 제목의 글이 관련 사진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정치권의 현상금이 11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병우 은신처 제보하시는 분들 감사! 곧 잡을것 같네요 현상금 올립니다. 1000만 원(정봉주의 전국구 500, 안민석 의원 500) 010-4336-0515(정봉주직통폰) 현상금 모금계좌 만들지 고민입니다. 수배 전단 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소재지를 찾는 현상금이 110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소재가 불분명해 출석요구서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2차 청문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김기춘 관련 결정적인 정보를 제보한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가 행방이 모연한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8일 주식갤러리 회원들은 우병우 전 수석과 관련한 글을 수차례 게재하고 있다. 특히 일부 주식갤러리 회원들은 우병우의 소재를 암시하는 듯한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주식갤러리(주갤)에 고영태의 '가상 자서전' 표지가 등장했습니다. '나는 검객이자 호스트였다' 라는 제목으로 달린 이 사진에는 '펜싱 국가대표에서 호스트바, 최순실, 국정감사까지.... 거대한 소용돌이 안에서 여기자 셋과 점심을 먹은 그가 드디어 털어놓는다'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최순실에 대해 모르쇠 하던 김기춘 전 실장이 주식갤러리 제보 영상에 말 바꾼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최순실에 대해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 이용자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2007년 7월 19일 촬영된 한나라당 후보 검증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주식 갤러리’가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결정적 제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기춘과 최순실이 알고 있었다는 의혹을 추궁했다. 이 의혹의 증거는 주식갤러리가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갤은 박영선 의원에게 메신저를 통해 김기춘 전 실장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