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간 병원 내 주사감염이 151건에 달하며,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병원 내 감염 보고서 452건을 전수 분석해 이와 같이 밝히며 주사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중재원에 접수된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간호인력 수급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단체의 업무협약 체결로 회원들의 고충인 간호조무사 인력수급난 해결과 더불어 1차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 안전을 위해 간호조무사의 ‘주사’, ‘감염’, ‘처치 보조’ 및 ‘1차 의료기관 진료이해’ 등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