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 추억'으로도 제작됐을 정도로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온 1980~1990년대 '화성연쇄살인'이 경찰의 재수사를 통해 모두 이춘재(57)의 범행으로 결론났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춘재는 그동안 화성연쇄살인 사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온 1980~1990년대 '화성연쇄살인'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를 통해 용의자로 특정한 이춘재(57)가 14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다른 9명의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도질을 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1년여
이른바 '중곡동 주부 살인사건' 가해자 서진환이 새삼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7일 채널A '사건상황실'에서는 지난 2012년 있었던 중곡동 살인사건 범인 서진환의 뒷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양지민 변호사는 "서진환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범위 내에서만 움직인 것 같다"라면서 "주부만 노린 것으로 보여 계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27일 대구시 서구 평리동 주택가에서 발생한 주부 살인사건에 대해 공개수사 전환 방침을 30일 밝혔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김모(43)씨를 특정해 그의 도주로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7일 오전 6시 50분께 서구 평리동 한 빌라 앞에서 출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던 A(48·여)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대구 주부 살인사건 용의자의 행방이 사흘째 묘연하다.
30일 인 대구서부경찰서는 40대 주부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전국에 공개 수배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이 지났지만, 용의자 행방이 묘연하다”며 “시민 제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개 수배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의자 김모(43)씨는 지난 27일 오전 6시 5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
*‘그것이 알고 싶다’ 살인 자수 40대 강 모씨, 허리에서 40㎝ 회칼 꺼내 “대체 왜?”
‘그것일 알고 싶다’가 자신이 살인자라며 자수를 하러 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991회에서는 ‘내가 살인범이다’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른 사
‘처용’ 평범한 가정주부가 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OCN 일요드라마 ‘처용’ 3회에서는 ‘아파트 괴담, 105동 살인사건의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처용’에서는 어느 낡은 아파트 단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평범한 가정주부다. 그녀의 살해 추정 시각에 귀가한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중곡동 주부 살해 사건
지난해 8월 서울 중곡동 자택에 침입한 강도의 성폭행에 반항하다 무참히 살해된 주부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부장 한숙희)는 피해 주부의 남편 박모(34) 씨와 자녀 등 유족 3명이 “범행을 막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