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장비 기업 머큐리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머큐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에 참가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머큐리는 스마트 안전관리, 스마트 편의 에너지관리 등 스마트 경로당에 특화된 IoT 솔루션을 전시ㆍ홍보한다
정보통신기기 전문기업 머큐리와 자회사인 이젝스가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상업용 주방소화장치를 국내 학교 급식실,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포 등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머큐리 관계자는 "이젝스와 2022년 말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라 소방 안전 IoT 솔루션을 지자체 및 일반 기업체에 공급 중"이라며 "이젝스가 600대를 학교에
피앤씨테크의 주방자동소화장치와 주방화재 감시 장치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형제 라면 화재 사건이 사회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화재 감시장치 및 소화기 설치에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능동적인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필요성이 제기될 것으로 보고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앤씨테크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12억 원 규모의 고장점표정장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11억5200만 원이며 납품기한은 3년이다. 올해 안에는 약 2억 원 규모의 제품이 납품될 예정이다.
고장점표정장치는 피앤씨테크가 2002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 완료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