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은 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화성도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지자체 및 유관기업과 함께 ‘경기도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디지털ㆍ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스마트에너지 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성시 내 △연료전지를 활용한 안정적 클린에너지 공급 △연
정부가 2030년까지 댐 수상태양광 2.1GW 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45㎿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준공하고 앞으로 3년간은 147.4㎿까지 늘릴 방침이다.
환경부는 올해 안으로 합천댐(40㎿), 충주댐(2.4㎿), 군위댐(3㎿) 등 3개 댐에서 총 45.4㎿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을 조기에 준공한다고 18일
주민과 이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발전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삼양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삼양태양광은 서부발전, 에스에너지, 서환산업 3개사가 공동 참여해 총사업비 537억 원을 투자, 태양광 17MW(메가와트)와 에너지저장장치(ESS) 49MWh(메가와트시) 규모로 건설됐으
한국서부발전은 400㎿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전남 완도군 해상 사업 부지에 기상탑을 설치하고, 발전사업허가 신청을 위해 1년간의 풍황계측에 나선다.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은 2018년 1월 서부발전, 전남개발공사, 코오롱글로벌 등 3개 기관이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1호 ‘노을연료전지 시민펀드’가 3년 만기 되면서 연이율 3.9% 수익금을 전액 상환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펀드 참여시민 총 1195명에게 투자원금 114억 원, 연이율 3.9% 수익금 13억3700만 원을 전액 지급했다.
‘노을연료전지 시민펀드’는 난지 쓰레기매립지를 공원으로 만든 노을공원(마포구 상암동
GS건설이 경상북도 군위군과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GS건설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군위군과 함께 하는 주민 참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임기문 GS건설 전력사업부문
국내 최초의 친환경에너지타운 홍천 소매곡리는 하수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등 기피 시설이 입지해 악취 피해 등 홍천에서도 가장 소외된 지역이었다.
하지만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바뀐 이후 풍족하고 생기 있는 마을로 변모했다. 도시가스 보급, 퇴ㆍ액비 생산, 태양광ㆍ소수력발전 등으로 연간 주민 수익이 약 1억9000만 원에 달한다. 사업 전에는 57가구였지만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에너지타운 2016년 신규 사업지 6곳을 새로 선정해 녹색성장위원회에 서면보고ㆍ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친환경에너지 신규사업지는 강원도 인제군, 충북 음성군, 충남 보령시, 전북 완주군, 제주시, 충남 서산시 등 6곳이다.
소관부처 주관 하에 각 지자체 별로 사업 기본계획 준비기간을 거쳐 2~3년에 걸쳐
정부는 에너지도 생산하고 님비(NIMBY)현상도 해소하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녹색성장위원회는 19일 제5기 제1차 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함 친환경에너지타운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가축분뇨처리시설, 매립지 등 기피·혐오시설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문화관광 등 수익모델을 가미, 주민수익 향상을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