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주류픽업서비스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마트24는 리뉴얼 후부터 이달 20일까지 보틀오더 매출은 전월 대비 35% 증가했고 9월 한달 간 매출은 전월 대비 4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보틀오더 리뉴얼을 하면서 박스단위의 주류 품목을 확대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박스단위
CU·GS25 제휴사 확대 이색 서비스 강화세븐일레븐, 와인 상품 구색 늘려주류 픽업 서비스 개선한 이마트24
한때 ‘4캔에 1만 원’ 전략으로 캔맥주 성지로 불렸던 편의점이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 고물가로 인한 홈술, 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로 인해 국내 편의점 4사는 ‘주류 성지 1위’
편의점 CU가 주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개선한다.
CU는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와 손잡고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바(BAR)를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까지 확대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작년 5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350만 명을 돌파했고 제휴된 가맹점 숫자는 1만여 곳이 넘
GS리테일은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 주류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테고리 내 새로 신설된 주류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본인 혹은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사람은 날짜와 가까운 GS25 및 GS더프레시 매장을 선택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CUㆍGS25ㆍ세븐일레븐ㆍ이마트24, 대용량 가성비로 공략주류 픽업 및 구독 서비스 등 충성 고객 확보에 사활
편의점업계가 자체 주류 브랜드와 새로운 주종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홈(Home)술 트렌드가 굳어지면서 편의점이 주류 판매 핵심 채널로 부상하자, 편의점 각사는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컬리와 손잡은 CU, 주류 픽업서비스 확대GS25 캔맥주 4캔에 7000원…세븐일레븐은 4000원이마트24도 맥주 할인전 진행
따뜻해진 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거나 캠핑 수요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 편의점업계가 차별화한 주류 판촉 경쟁에 돌입했다. 야외활동에 특히 인기인 맥주뿐만 아니라 소주, 위스키, 와인 등으로 마케팅 상품 구색을 넓혀
컬리가 편의점 CU와 주류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2일 컬리에 따르면 CU 바(BAR) 주류 픽업 서비스는 컬리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고객이 지정한 CU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 오더 방식이다. 주문 완료 후 생성되는 픽업 QR코드와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지도로 주변 CU 매장들을 확인할 수 있고, 결제 후 3일 뒤부터 수령 가능
보틀벙커가 데일리샷과 협업해 주류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모바일 주류 쇼핑 앱이다. 앱을 설치 후 스토어 란에 보틀벙커를 검색한 뒤 원하는 양주와 위스키를 쇼핑, 보틀벙커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보틀벙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체 방문객 수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보틀벙커는 향후 데일리샷 외에 다양한 온라인 플랫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과 손잡고 내달 1일부터 주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약 40만 명에 달하는 주류 전문 쇼핑 앱이다. 고객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류를 구매하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을 픽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U는 이번 협업을 통해
위스키·와인을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한 뒤 매장에서 직접 받는 홈플러스의 온라인 ‘주류이지픽업’ 서비스가 집객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주류이지픽업을 통해 젊은 고객 유입에 효과를 보고 있으며 서비스 재구매율도 높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올해 5~11월 주류이지픽업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규 고객 매출이 전체 매출
와인 수입 유통사 설립한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와인 시장 성장세 이끄는 젊은 소비층 공략
유통기업 총수들이 와인에 꽂혔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에 이어 한화갤러리아까지 군침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2조 원 규모의 와인 시장을 두고 주도권 전쟁이 시작됐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계열의 와이너리인 쉐이퍼 빈야드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어서 오세요, 노랑통닭입니다. 몇 분이세요?”
“아, 저 위스키 때문에 왔는데요.”
지난 17일 지도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근처 통닭집으로 향했다. 주류 픽업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데일리샷’에서 주문한 위스키 글렌드로낙 12년을 픽업하기 위해서였다. ‘주문하신 상품이 매장에 도착했습니다’란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 후 약 5분 만에 치킨집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