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스타트업 자이냅스가 엔턴테인먼트 사업과 AI를 결합해 글로벌 고부가 가치 사업을 추진한다.
자이냅스는 지난 2일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RBW와 AI를 결합한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RBW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 등 유명 가수들이 소속된 기업이다. 아이돌 매니지먼트, 콘텐츠
“금융에서 핵심이 자산을 운용하는 건데 인공지능(AI)에 자산 운용을 맡기는 데 현행법상 한계가 있어요. 데이터 분석도 ‘데이터경제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만난 주동원(42) 자이냅스 대표는 인터뷰 초반 회사 서비스를 설명할 때는 막힘이 없었지만, 규제 애로
얼마 전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서 직원 수 18명의 스타트업 자이냅스가 출시한 인공지능(AI) 챗봇 ‘로엘’이 네이버의 챗봇 ‘클로바’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시해 화제가 됐다.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대기업의 경우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한 오픈 도메인 방식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는 데 비해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은 자이냅스는 선거에만 집중된 정보를 제공한다.
자이냅스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AI 지방선거봇(local election + bot) '로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보였던 AI 대선봇 ‘로즈’에 이은 후속작이다.
로엘은 자이냅스의 독자적인 자연어처리 기술과 머신러닝(기계학습) 기법을 이용해 개발한 챗봇이다. 챗봇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선거관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