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는 1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가타오카 다이케스(일본)와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경태는 우승상금 2400만엔(약 2억5000만원)에 챙겨 시즌 상금...
주니치 크라운스 57번째 왕관의 주인공은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였다. 그린을 둘러싼 갤러리는 뜨거운 박수로 그의 우승을 축복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가타오카 다이스케(일본)도, 통산 11승의 다니하라 히데토(일본)도 김경태의 우승을 막진 못했다.
한국인이 유난히 힘을 내는 대회였다. 2012년엔 장익제(42)가 첫 우승했고, 2014년엔 김형성...
김경태는 30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경태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 가타오카 다이스케(일본ㆍ9언더파 201타)에 두 타차 2위를 마크했다.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 오다 고메이...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와 류현우(35ㆍ한국석유)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김경태는 29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138타로 류현우, 오다...
리우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김경태는 28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박상현(33ㆍ동아제약) 등과 함께 공동 30위를...
류현우(35ㆍ한국석유)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류현우는 28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류현우는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 고다이라...
리우올림픽 출전을 목표하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에 출전한다.
김경태는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ㆍ2라운드에서 오다 고메이,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다.
올 시즌 JGTO 4개...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대회다.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배출된 건 지난 2012년 장익제(43)가 처음이다. 이후 2014년엔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지난해엔 다시 장익제가...
또다른 한국선수로는 4월 주니치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익제(39)가 출전한다.
세계 톱랭커 외에도 디펜딩챔프 마틴 카이머(독일), 더스틴 존슨(미국), 이안 폴터(잉글랜드) 등도 우승경쟁에 가세해 숨막히는 샷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유러피언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는 출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