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HF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장애인‧독거노인 등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270가구를 선정하고 친환경 자재를 활용하여 도배, 장판, 샷시・방충망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작업에 미숙련 건축기능공 190명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방학을 맞아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위한 식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LH는 경기도 군포시 소재 부곡휴먼시아 1단지에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LH 행복한 밥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에게 고민거리인 방학 중 아이들 점심해결을 위해 LH가 2005년부터 시작해 매년 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인 자인빌리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율·협력적 주거문화 조성과 공동체의식 확립을 위한 '입주민 소통·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박상우 LH 사장은 '고령자·취약계층 주거지원방안' 정책 발표에 앞서 입주민 요구사항 청취를 위해 주거복지 현장
하반기에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실장은 21일 "하반기에 재고 아파트 가격이 약세를 지속하고 매매거래량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부동산114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부동산 시장 진단과 전망' 주제로 개최한 포럼 자리에서다.
김 실장은 "분양시장은 서울과 경기 일
4인 가족의 가장인 김 씨(45)는 서울 강북에 반지하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10년 전 모아둔 돈과 대출을 감안해 살 수 있는 집은 지상에 없었다. 당시 구매 가격은 1억5000만 원. 지금은 가격을 낮춰도 찾는 사람이 없다. 햇볕이 들지 않고 습기에도 약한 반지하를 찾는 사람이 없어서다.
정부가 청약가점제를 확대해 무주택자의 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사)주거복지연대, 사회적기업인 건설사회적경제협동조합과 입주민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일자리창출로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장기간 미임대 상태였던 매입임대주택의 도배·장판 등 보수 관련 사항과 보수 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활용한
이상한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가 9대 한성대 총장으로 취임한다.
한성대는 10일 오후 3시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총장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까지 4년이다.
앞서 학교법인 한성학원은 지난 1월 25일 이사회를 열어 이상한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 총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 석ㆍ
주택금융공사는 임직원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12일 부산 동구 이바구길에서 벽화그리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벽화그리기는 마을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부산 동구청, 동구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부산 동구 이바구길 일대에서 마을 담장을 벽화로 꾸미고 가
한국감정원은 27일 경북 칠곡 소재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국감정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전체 57세대를 개․보수 했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총 60세대 가량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할 계
주택금융공사는 27일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HF사랑의 집' 협약을 체결했다.
'HF사랑의 집'은 주택금융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도배ㆍ장판ㆍ난방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하는 사업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올해 12월까지 전국적으로 취약계층 100여 가구의 주택 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한국감정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사업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국감정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년 1차 57세대 지원에 이어 올해 60세대 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는 독거
주택금융공사(HF) 임직원들은 15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마을을 방문해 마을 거리 환경 개선 사업을 벌였다.
주택금융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 연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사봉 1길에서 ‘HF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가구의 노후 지붕·창문 교체 및 화장실 수리, 마을 담장벽화 그리기 등 주거 환경과 거리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 환경
주택금융공사는 경기도, 한국은행 경기본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경기도청에서 주택시장과 가계대출 관련 정책제안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4개 기관이 공동연구를 통해 경기도 주택시장과 가계대출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발전적인 정책제안을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지
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방안과 관련 “임대차 시장의 안정화 방안과 주택가격 하락에 대비한 임대인 보호 정책이 함께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문병호 새정치연합 전월세TF 공동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정부 부동산 정책 1년 무엇이 변했나’토론회에서 “서민주거의 안정을 기하려면 무엇보다 공공과 민간의 임대주택을
한국감정원은 지난 2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도심 내 자산빈곤층의 노후단독주택을 개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복지연대에서 주관하는 ‘단비하우스 사업’의 일환으로서 한국감정원 본점 및 전국 30개 지점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주거복지연대란 서민 주거복지 향상·주택시장 안정 등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전경련 등 건설단체 및 경제단체들이 정치권을 향해 4.1 부동산 관련법규의 신속한 처리를 호소하고 나서 주목된다.
건단련·전경련·대한상의를 비롯 주택·건설업계, 부동산중개사·이사·가구·골재 등 연관산업, 시민단체를 총 망라한 30개단체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국회가 조속히 법안
주거문제가 단순한 부동산정책이 아니라 복지와 인권차원에서 논의됐다.
한국주택학회를 비롯해 한국주거환경학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택산업연구원 주거복지연대 등 5개 단체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2 주거복지대토론회’를 열고 주거복지의 갈 길을 묻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용만 한성대 교수와 김혜승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주거복지 개념과 주거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12일 “공급자나 공급물량 중심이었던 주거정책을 수혜가구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2 주거복지대토론회에 참석해 “임대주택과 중소형 분양주택 공급, 주택마련 자금지원, 자가주택 개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구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해야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환
“창립기념일이 내부 직원들만 기뻐하는 날이 아니라 생활여건이 취약한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지송 사장이 통합 대표로 취임 후 첫 창립기념일에 “한층 성숙한 나눔의 정신을 LH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이처럼 밝힌 바 있다.
LH는 지난달 26일 창립 3주년에 앞서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