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의 전국 8개 빛드림본부에서도 이번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시설에 지역특산품 및 쌀 전달, 취약계층 가정 및 복지시설 대상 에너지 주거 봉사활동 등 지역특성과 에너지 업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서부발전, 태안 노인 취약계층 및 군부대에 사랑의 손길 전해
서부발전은 추석 명절에도...
암사재활원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중증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의료 및 사회 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10년째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이어오며 특식부터 가전제품 기부와 사용법 교육, 어린이날 행사까지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2022년 정비계획 수립 당시 구로구는 기존 장애인보호작업장을 확대 건립하고 구립장애인종합복지관용 부지 계획을 제안, 조합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 다수의 재건축 단지에서 기부채납 시설을 두고 서울시와 조합 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합 측은 공공기여 요구 수준이 과도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서울시는 용적률 혜택 등을 받으려면...
임직원 중에는 건축기사, 사회복지사 자격을 보유하거나 시설 보수, 벽화 그리기, 교육 멘토링 등 다수 봉사 경력을 가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건축기사 자격증을 가진 박진희 LG전자 BS사업본부 책임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작게나마 몽골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LG전자 ESG 아카데미 10기에서 우수한 활동으로 선발된...
혈압, 혈당관리 등 노인복지주택에서 제공할 수 있는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와 응급처치 범위를 안내한다. 또한 비장애 고령자도 공공주택 입주 시 좌식 샤워시설,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주거약자 편의 증진시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설 설치 기준을 개선한다.
차량대여 서비스 이용 편의도 개선한다. 렌터카 대여 계약 전 엔진, 브레이크 성능 등 차량 정기검사...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후원을 더욱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사회복지시설 후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의 사회공허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서 확보한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하여 주거 제공을 현재 306호에서 326호로 확대한다.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 보증금 지원 금액을 현재 최대 1000만 원에서 1100만 원으로 인상한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입소정원 확대 및 공동양육 공간 확충을 위해 시설 신축(1개소) 및 증축(2개소)을 지원한다.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시설물 교체 등...
아동복지시설에서 자란 청년의 주거 걱정을 덜어주고자 수원시가 지원하고 있는 셰어하우스CON 입주자에게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 퇴소 시 지원하는데 고향사랑기금이 활용된다. 거주 2년 후 자립할 때 주택보증금 등에 보탤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목돈 마련에 기금이 포함된다.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셰어하우스CON 퇴소자가 발생해 기부자들의 고향사랑기금이...
이를 위해 종교시설과 돌봄시설(복지시설)의 복수용도 사용 시 지방건축위원회 심의절차를 면제해줄 방침이다.
신혼·출산 가구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향후 2년간(2024~2025년) 공급하는 신혼·출산 가구 대상 매입임대는 지난 저출생 대책에서 발표한 물량(4만 호)보다 2만 호를 추가 확대해 총 6만 호를 공급한다.
또한 민간·공공분양의...
양육비 미이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양육비 선지급제(자녀 1인당 월 20만 원)를 도입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기능 보강을 지원한다.
청소년쉼터 등을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수당도 확대(340명/월 40만 원→440명/월 50만 원)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단가도 인상(월 1.3만 원→1.4만 원)한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복합거점시설을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근로자·원주민 등을 위한 주거·복지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기계·금속·철강 등 제조업 관련 소규모 공장이 다수 자리 잡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노후 공업지대를 뿌리 산업의 중심지로 재편하고, 고부가 첨단산업도 육성해 지역 활력을 되찾을 계획이다.
서울 가리봉동 일대는 노후...
기금 가운데 주거복지(35조3995억 원)는 4.9% 줄었다. 연차별 실소요에 따라 자금집행 시기를 재조정한 결과다.
전세사기 피해주택 7500가구 매입… 수요 증대 시 예산 조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25만2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피해주택 매입을 지난해 대비 1.5배 수준인...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피해주택 매입을 지난해 대비 1.5배 수준인 7500가구로 늘린다. 든든전세 3만 가구와 대규모 장기간 임대주택 서비스인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도 도입한다.
노후도시 정비를 위한 속도감 있는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조합 초기사업비 융자지원 사업을 신설(20곳, 400억 원)하고, 노후 저층주거지...
사회복지관, 사회적기업, 지역편의시설 등 다양한 주민 요구시설을 도시계획 시설, 주민 공동시설 및 복리시설로 계획했다.
인접 주요 거점인 반홍산, 증산역, 불광천, 증산체육공원 접근로와 아파트 주민 공동시설과 보행 연계해 거주자 및 보행자 모두에게 편리한 보행·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저층 주거지 및 지하철역과의 인접한 특징을 고려한 건축 계획을...
-지난 정부 5년 만에 국가채무 660조→1076조 원, 400조 확대-허리띠 바짝 졸라매 비효율 부분 과감히 줄여야 -재정지출 효율 높여 약자복지, 경제 활력 확산 등 4대 분야 집중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재정 사업 전반에 타당성 효과를 재검증해 24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재정지출 효율을 높여...
내년도 예산에는 유치원·어린이집 관리체계 일원화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이관된 보육 예산 5조4000억 원이 포함됐다. 이 밖에 교육재정교부금은 전년 대비 3조4000억 원 늘어난 72조3000억 원,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8700억 원 늘어난 16조4000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증원 의대 교육지원 4877억 '순증'…사립의대 1.5% 대출
특히 올해는...
시설·장비 등 수가에서 반영하기 어려운 부분에 보완적으로 투자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의료개혁) 예산이 8000억 원 정도인데, 이것을 2.4배 정도로 늘리는 것”이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어떤 분야보다 의료개혁에 있어선 충분한 재정 투자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청년에 대해선 일자리, 교육, 주거·자산, 복지...
근로시장 이중구조에 대해서는 대기업과 원청이 출연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86개에서 154개로 확대한다.
교육·주거사다리 구축과 관련해서는 전체 대학생 200만 명의 절반이 지원 대상인 국가장학금을 전체 75% 규모인 150만 명으로 50만 명 늘리기로 했다. 근로장학금 대상은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늘리고 일과 학업을 병행 지원한다. 원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