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중곡역 일대가 직주근접형 의료특화 중심지로 재탄생한다.
23일 서울시는 전날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중곡동 168-2번지 일대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화양변전소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능동로
◇인천 남동구 서창동 545 현대모닝사이드 305동 1402호
인천 남동구 서창동 545 현대모닝사이드 305동 14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2년 11월 준공된 8개동 6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서창초등학교 북서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주거시설 및
서울 광진구 중곡동 35-10 웰빙아파트 4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7년 5월 준공된 1개동 19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84㎡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서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7호선 중곡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
정부가 대규모 유휴 국유지와 도심 노후청사를 벤처·창업공간 등으로 개발해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제19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과 ‘2019년도 국유재산특례지출예산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9년도 국유재산 종합계획’에
서울 광진구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서울 용산역 인근 '용사의 집' 부지와 충남 태안군의 나대지 등 총 3721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돼 대규모 복합건물이 신축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제출한 3건의 위탁개발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먼저 1961년 신축된 광진구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
최근 들어 국내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면서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이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개발 사업 진척 속도에 따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이 본격적인 상승곡선을 타기 전인 올해 상반기를 주택 매수의 적기가 될 수 있다며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7호선 중곡역 주변이 국립서울병원을 포함한 종합행정의료타운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및 국립서울병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중곡동 일대는 지하철 7호선 중곡역 역세권이나 기반시설이 부족한 노후된 기성시가지로서 역세권 기능이
서울 광진갑이 4·11 총선에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정송학(58) 후보는 현역의원 권택기 의원과‘전구청장 vs 현역의원’의 공천대결로, 민주통합당 김한길(58) 후보는 금품수수 혐의로 공천 철회된 전혜숙 의원 대신 출마해 화제가 됐다.
광진갑은 강남, 송파와 같은 범 강남권에 가까워 중상류층부터 서민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주거해 정치 환경에
“민생정치를 해야죠~. 이제 지역민을 위한 생활정치가 필요합니다.”
이번 4·11 총선에서 서울 광진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정송학 후보는 28일 선거사무소에서 손님들 맞이로 유독 바빴다. 빨간색 점퍼에 하얀 리복 운동화를 신어 눈에 띄는 정 후보는 전라남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로 인사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정 후보는 기자와 만나 “광진구청장을 맡으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보건복지부는 20일 국립서울병원에서 권택기 의원과 전혜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 국립서울병원 부지를 '종합의료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국유재산 위탁개발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종합의료복합단지'사업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