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면세점을 비롯해 화장품업계가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권위 있는 디자인 상으로, 미국의 ‘IDEA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다. 올해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부터 ‘종이 쇼핑백’을 사이즈 관계없이 100원, ‘음료 제공용 다회용 백(다회용 백)’은 500원에 유상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음료, 푸드 등 구매한 물품을 외부로 가지고 나가는 고객에 종이 쇼핑백이나 다회용 백을 무료로 제공해 온 바 있다.
이번 유상 판매 도입은 해마다 늘고 있는 종이 쇼핑백과 다회용
GS리테일은 지난해 11월부터 1회용 쇼핑백 대신 전 매장에 도입해 운영 중인 종이 쇼핑백에 극지 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환경보호 캠페인 메시지를 인쇄해 ESG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종이 쇼핑백에는 “오늘도 집이 하나 사라졌습니다. 기후 위기,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북극곰의 서식에 필수적인 북극 얼음(집)이 녹
모텔에서 딸을 출산한 뒤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친모에게 아동학대살해죄가 적용됐다.
3일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이선녀 부장검사)는 A씨(40대)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5일 경기도 부천에 있는 모텔 2층 객실에서 갓 태어난 딸 B양을 창밖 1층으로 던져 살해한
GS리테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분야 평가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GS리테일은 3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환경(E) 분야에서 편의점, 홈쇼핑 및 슈퍼 등 GS리테일이 영위하고 있는 업종에서는 처음으로 A+를 받았다. 환경 외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주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어룡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이 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 달 11일까지 무역센터점 9층에서 비닐 쇼핑백을 재활용한 ‘지속가능한 원더랜드’ 팝업 전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버려진 소재를 활용해 가구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전문가 김하늘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이번 전시를 선보였다.
이로써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쇼핑백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지
서울 서초구가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고립,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서로가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착한 서초코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착한 서초코인은 서초구청장이 발행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선한 활동에 대한 보람 지표로 볼 수 있다. 구는 사업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 사회적 약자 보호, 재능기부
신라면세점이 보세운송용 차량에 친환경 전기 트럭 도입을 확대한다.
21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적극적인 ESG 활동 추진을 위해 보세운송 차량에 전기차 추가 도입에 나섰다. 보세운송 차량은 시내 영업점과 통합물류센터, 국제공항 등을 오가며 면세품을 운반하는 물류 차량이다. 신라면세점은 2021년부터 일부 운송용 차량으로 전기차를 도입했다.
신라면세점은
풀무원재단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1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풀무원재단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개인의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개인의 작은 실천으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기획한 ‘풀무원줍깅 캠페인’의 일환이다. ‘줍깅’
GS25는 탄소 배출량을 최대 25%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발포 PP(폴리프로필렌) 용기를 적용한 간편식 상품을 출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용기는 친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단위 무게당 온실가스 방출량이 낮은 플라스틱 발포 PP를 선택했다. 경량화 기술(발포 기술)을 적용해 용기의 무게를 원천
항공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각자 방식으로 탄소중립에 다가서고 있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6월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면세품 구매 시 제공되는 비닐백을 종이백으로 전면 교체한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에어부산 기내 면세점 총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약 60% 이상
☆ 로알 아문센 명언
“승리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를 행운이라 부른다. 패배는 미리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를 불운이라 부른다.”
노르웨이의 극지탐험가. 1911년 인류 최초로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다. 대서양에서 북극해를 거쳐 태평양에 이르는 북서항로를 최초로 항행해 북자극(北磁極) 위치를 확인했고, 북동항로 항행,
우리금융지주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지구는 WOORI가 지킨다’시즌Ⅲ를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캠페인 기간에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친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실시한다.
이어 장기간 자리 이석시 모니터 끄기, 미사용공간 조명 소등하기,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및 머그컵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에선 처음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추구위원회’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다. 전날 선포식에 참석한 이갑 대표는 '가장 신뢰받는 여행 파트너'라는 ESG 경영 비전 아래 전 사업 부문에서 ESG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선포식에서 친환경 경영(E), 기업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가 친환경 캠페인 ‘내일의 발걸음’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ABC마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ABC마트와 고객이 함께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친환경 캠페인 ‘내일의 발걸음’을 기획하게 됐다.
‘내일의 발걸음’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ABC마트는 매장 내 친환경 종이 쇼핑백을 도입했고
SKC가 친환경 생분해 필름을 아이스팩 포장재, 의류, 도서 포장재용 등에 적용하며 용도를 넓히고 있다.
SKC는 3월부터 신세계TV쇼핑에 아이스팩 포장재, 의류용 포장비닐로 생분해 필름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5개월간의 시험을 거쳐 업계 최초로 100% 생분해 소재 아이스팩 포장재를 상용화했다.
PLA 등 생분해 소재를
롯데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생분해 에어캡과 친환경 종이쇼핑백을 도입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10일부터 인천 통합물류센터와 인천공항점에 생분해 소재 비닐을 시범 도입했다. 생분해 소재 비닐은 토지 매립 시 180일 이내에 80% 이상 자연 분해되는 제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생분해 소재 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11월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빅세일은 ‘슈퍼 블랙세일’로 온ㆍ오프라인 할인은 물론,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하는 모바일 검색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일 기간 동안 매일 오전 8시 네이버에서 ‘이니스프리 블랙세일’을 검색하면 쿠폰 발행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단 쿠폰은
CJ제일제당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 시즌에 맞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오는 추석부터 명절 선물세트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재 사용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절 이후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의 일환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출시한 3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전량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