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10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장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4개 대학에서 개최됐으며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 응우옌 하이 남 총장과 호찌민 의약학대학 쟌 딴 따오 학장,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이 끄뜻 아디야나 학장과 국립대학 아리
종근당고촌재단이 24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올해로 50번째를 맞는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국내외 장학생 409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 중 지방출신 대학생 235명에게는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
종근당고촌재단은 제16회 고촌상 수상자로 파키스탄 사회봉사 비영리단체 ‘도파시재단(Dopasi Foundation)’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 발표 3주년을 맞아 16일 세종에서 ‘2020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는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금융기관, 주거복지센터 등 주거복지 관계자가 모여 주거복지사업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16회를 맞이한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행사로 전환해 주거취약계층의
종근당고촌재단은 제15회 고촌상을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ED)와 에티오피아의 간호사 히윗 멘베르(Hiwot Menbere)가 공동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RIAPED는 결핵 및 한센병 분야의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된 기관이다. 척추결핵으로
종근당고촌재단이 해외 장학생 43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장학생 43명을 선발해 2020년도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베트남의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의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 장학생 40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케냐의 비정부단체(NGO) ‘HIV/에이즈 관련 케냐 법·윤리 이슈 네트워크(KELIN· Kenya Legal & Ethical Issues Network on HIV and AIDS)’가 제14회 고촌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HIV/에이즈 관련 케냐 법·윤리 이슈 네트워크는 결핵약을 복용하지 않은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결
종근당고촌재단은 제약업계 최초로 ‘교육기부대상 명예의전당’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단체·대학·개인 등을 포상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3회 수상자는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올해로 8회째인
종근당고촌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르완다 3개국에서 현지 장학생 45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3일과 24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선발된 장학생 20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전달했다.
재단은 이에 앞서 19일과 20일 베트남의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
종근당은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은 이장한 회장을 비롯해 종근당과 가족사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기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추도예배, 회고 및 헌정 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극동방송 이사장
종근당고촌재단은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올해 선발된 장학생 321명에 대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국내∙외 장학생 107명(국내 56명·해외 51명)에게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70명을 생활장학생으로 선발해 대학 졸업 때까지 매달 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13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론 못소알레디 보건복지부장관과 세계결핵퇴치의원연맹이 공동 수상했다.
아론 못소알레디 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결핵 조기 진단 시스템과 치료신약을 도입하는 등 자국의 결핵환자 치료를 위해 다양한 보건정책을
인도 의료기관인 '인도의학연구협의회'(Indian Council of Medical Research)'가 인도의 결핵 퇴치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고촌상을 받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제12회 고촌상 시상식'을 열고 인도의학연구협의회에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인도의학연구협의회는 인도 전역
종근당고촌재단은 ‘저소득가정 멘토링 사업’을 기존 서울시 서대문구와 광진구에서 성동구, 동대문구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저소득가정 멘토링 사업은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학생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종근당고촌재단과 구청이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2015년 광진구, 올해는 성동구와
종근당이 비정규직 직원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10일 종근당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직원 행복경영’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장한 회장의 폭언 사건 등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조직을 추스르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임으로써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도입하겠다는 취지다.
종근당은 올해 종근당과 계열사
올해 처음 시상하는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에 샘표식품, 종근당, 패션그룹형지, 삼기오토모티브, 서연이화 5곳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제1회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이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범위를 벗어난 기업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기업이 아닌 기업을 가리킨다. 우리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1회 수상자로 샘표, 종근당, 형지, 삼기오토모티브, 서연이화 등 5곳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는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범위를 벗어난 기업으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기업이 아닌 기업을 말한다.
중견기업은
종근당은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려고 신약개발은 물론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으로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종근당은 2011년부터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전국 주요 병원에서 찾아가는 오페라 콘서트와 환아들을 위한 키즈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7회의 오페라 콘서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7시 영국 리버풀에서 제 11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 이종근 회장이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세계보건기구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2006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매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을 포함해 총 10만달
종근당고촌재단은 베트남 호치민대학에서 2016 해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베트남과 르완다 현지 장학생 3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선발된 호치민 의약대와 하노이 약대 장학생 각 10명씩 20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글로벌 리더 장학생으로 선발돼 성균관대와 가천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베트남 학생 2명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