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종근당건강이 자사몰을 활용해 수익성을 강화한다. 가파른 성장세가 꺾인 현시점에 소비자 직접 판매(Direct to Customer, D2C)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종근당건강은 실적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2021년 6155억 원의 사상 최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은 자사몰 ‘종근당건강몰’ 론칭 후 매출액이 이전 대비 36배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5월 22일 종근당건강몰을 신규 론칭하고 첫 주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이전 대비 주문건수가 107배 증가하며 주요 매출 채널로 급부상했다. 신규회원 가입자 수는 327배 늘었다.
앞으로 종근당건강은 종근당건강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