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 3분기 매출 1조1871억 원…별도기준도 1조 원 돌파1~3공장 풀가동 및 4공장 램프업 영향연매출 전망 4조1564억 원→4조3411억 원 상향…업계 최초 ‘4兆 기업’ 임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매 분기 신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초대형 수주 계약까지 잇따르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연매출 4조 원을 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자긍심 높여…친환경 소재 기념품 증정존 림 대표 “임직원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일부터 양일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2024 삼바 패밀리 데이’를 열어 임직원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의 부모, 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이어진 성과다. 선제 투자와 대규모 수주가 빚어낸 거침없는 성장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연매출 4조 원이 넘는 공룡 기업의 탄생이 임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연
“최근 수주 문의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맞춰 위탁개발(CDO)을 홍보하고 인력을 보강하며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를 고려해 6공장 건설도 검토할 것입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능력을 키우고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등 매출 4조 원을 정조준한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고,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ESG 경영 측면에서도 높이 평가받았다”며 “올해 생산능력, 사업 포트폴리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5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국내 바이오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객사인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국내 31개의 바이오텍과 벤처캐피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에서 총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존림 대표 “지속가능경영 위한 노력 이어갈 것”아스트라제네카·GSK 등 주요 빅파마와 같은 등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초로, 지난해 '매니지먼트(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기며 K바이오에 새 역사를 썼다. 존림 대표 취임 이후 3년 연속 최고 실적을 냈다. 특히 삼성그룹 내 상장 관계사 중에서는 아홉 번째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임을 입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4일 연결기준 매출 3조6946억 원, 영업이익 1조113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뚜렷한 존재감을 남겼다.
14일 JP모건에 따르면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개최 이래 최대 규모인 614개 기업이 발표했으며, 기업과 기업, 기업과 투자자 사이 1대 1 미팅 요청은 3만2000건을 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공장을 가동하며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선제적 설비 확대로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사업 영역을 확대해 미래성장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혁신을 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2일 시무식과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세 둔화와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해 3조 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추구해야 할 가치로 '4E(Excellence)'를 선정하고,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함께 만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우선적으로 주안점을 둬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초부터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의 장으로 향한다. 인수·합병(M&A)과 기술이전 등 대규모 계약과 파트너십 논의가 오가는 자리에서 K바이오가 어떤 성과를 갖고 돌아올지 주목된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유한양행 등 국내 기업들이 오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JPMHC)'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JPMHC는 제약 바이오 투자 업계의 최대 규모 행사로 2024년 1월 8~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생명과학서비스 분야 최고 등급 …탄소중립·거버넌스 노력 높은 평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 평가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미국 S&P글로벌이 발표하는 글로벌 ESG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코이노베이션 데이(Co-Innovation 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3~14일 양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협력사인 머크(Merck), 싸이티바(Cytiva), 싸토리우스(Sar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5871억 원, 영업이익 445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연매출 3조 원 돌파에 이어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매출 반영에 앞서 감가상각 비용 등이 실적에 선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영업이익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ESG 경영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지분 전량을 인수한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첫 연계 공시로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용 생산공장을 새로 건립하는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ADC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M&A도 고려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또 CDMO(위탁개발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압도적1위'의 초격차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월 착
존림 대표 “견고한 성장으로 글로벌 톱티어 될 것”
“바이오산업 지속가능성 제고, 수주 경쟁력 확보 등 투자 계속”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초격차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다. 5공장 조기 가동과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포트폴리오 확장,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수 시너지 본격화 등을 통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압도적 1위 기업의 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