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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행기는 현지시간으로 5일 0시50분에 출발하는 KE086편이었고 항공기는 후진 후 사무장을 내려준 뒤 다시 출발했다. 해당 사무장은 12시간을 대기한 후 다음 항공편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측은 이에 대해 "“(조현아 부사장이) 기내의 서비스 책임자인...
지난해 5월에는 하와이에서 아들 쌍둥이를 낳아 원정출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월권 행위에 네티즌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수퍼갑질, 승무원이 무슨 죄냐", "조현아, 갑질 중의 갑이구나", "조현아, 부사장이 이러니 승무원 인권이 지켜질 수가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