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국내 최초 출시한 에스조피클론 성분의 불면증 치료제 ‘조피스타정’에 대한 급여 등재가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조피스타정은 에스조피클론이 주성분인 비벤조디아제핀계 불면증 치료제다. 2004년 ‘루네스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널리 처방되며, 미국 시장에서만 1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린다. 국내에서는 휴온스
12월부터 왕진수가가 시범사업으로 신설된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2만4000~3만4500원의 본인부담금을 내면 집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김강립 차관 주재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재택의료 활성화 추진계획과 △중증질환 등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계획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 금액표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