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추 원내대표,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조지연·박준태 원내대변인, 김재섭·박수민·정성국·박성훈·우재준·김소희 원내부대표 등 원내 인사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워크숍 첫날인 23일에는 낙산사를 들린 뒤 추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이 함께 저녁식사 자리를 가진다.
이튿날에는 아침 일찍 조찬을 한 뒤 전략회의를...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8일 논평을 통해 “어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쟁 휴전 선언을 제안한 지 하루 만에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께서 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재발의하겠다고 한다. 이번이 세 번째”라며 “민주당은 국정 흔들기와 탄핵이라는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특검을 무한 반복할 것이냐”고 직격했다.
민주당이 낸 세 번째 특검법의 경우...
임이자·우재준·김소희·조지연 의원 등이 반대 토론에 나서며 필리버스터는 31시간여 진행됐다. 그러다 전날(4일) 0시를 기해 7월 임시회가 종료되면서 필리버스터도 자동 종결됐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 주도로 노란봉투법이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최종 폐기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따로 규탄대회를 열진 않았다. 다만...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은 “이해충돌 문제에 대해서 계속 야당에서 억지스럽게 몰고 가고 있는데 매우 우려스럽다”며 응수했다.
김 후보자가 22대 총선 출마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지역구인 원주로 주소지를 옮긴 것과 관련한 공방도 오갔다.
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 2명은 총선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아파트에서 원주로 주소지를 옮겼다가 총선 직후...
조지연 원내대변인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야당이 처리하려는 법안들의) 부당성을 상세하게 밝히겠다”며 ‘7박8일’간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 방안을 지도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의 법안마다 24시간씩 필리버스터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야당이 전세사기특별법과 간호법까지 모두 합해 총 8개의 법안 처리를 시도한다면 일주일 내내 필리버스터...
조지연 원내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수사 중인 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앞서 검찰은 전날(20일)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에서 12시간에 걸쳐 비공개로 대면조사했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을...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의 사과 없이는 본회의를 (참석)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친일몰이’를 아무리 한다고 해도 망언과 폭언이 덮히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2일) 국회 대정부질문 도중 “여기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 논평에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발언한 바...
전임자는 장동혁 의원으로, 장 의원은 얼마 전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원내수석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 의원은 박준태·조지연 원내대변인과 함께 원내대변인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 의원은 1992년 SBS 기자로 입사했고, 지난해 12월 TV조선 앵커직을 내려놓고 퇴사할 때까지 31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않아서 계속 빚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내놓을 세법개정안을 본 뒤 당의 입장을 정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민생 경제가 정말 어렵다. 민주당이 그러한 법안(정부 주도 세제 법안)을 속전속결로 다루지 않고 본인들이 취사선택한 정쟁 법안만 입법 독주한다면 국민들께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실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민 청원 참여자가 지난달 30일 기준 70만 명을 넘어서고, 청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된 데 대해 “민생 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조 원내대변인은 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 경제가 많이 어렵다. 자영업자들과...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리튬 배터리에 불이 나면 일반 소화기가 아닌 열을 빠르게 낮추는 D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D급 소화기 생산이 공인된 기관이 없어 사용 설명이 들쭉날쭉하다”고 짚었다. 이에 정부 측에 사고대비물질 매뉴얼 재점검을 주문했다.
같은 당 우재준 의원도 “리튬을 다루면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아리셀 현장 관리자들이 가장 잘 알았을 것”...
“3선 의원들이 원내대표 부재 상황을 논의했는데, 모두 빨리 (추 원내대표가) 복귀해서 원내 투쟁을 계속해주셔야 한다는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추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 의견이 적지 않은 상황이지만, 추 원내대표의 입장은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연 원내대변인은 이날 “(추 원내대표가) 강경하다”며 “입장은 불변하다”고 전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열리는) 4개 상임위에 대한 위원 선임을 마무리했고,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원내대변인은 “쟁점 법안에 대해 의원들이 상임위에서 치열하게 싸울 것”이라며 “(다만) 처음 들어가는 입장에서 집단행동을 하기보단 개별 의원들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막가파식 운영으로 진행되는 법사위 행태를 보셨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21일 법사위를 단독으로 열어 채상병 특검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문회를 진행한 뒤 특검법을 처리한 바 있다. 법사위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친 뒤 본회의에 회부될...
이 자리에는 군 출신 한기호 의원,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의원과 함께 강선영·정희용·강명구·조지연 의원도 함께했다.
군 당국에서는 하범만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 석웅 국군수도병원 병원장, 김수삼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정재열 국방부 국회협력단장, 성기욱 국방부 보건정책과장, 서지원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 양솔몬 기획관리실장 등이...
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후 주진우·김대식·김상욱·김소희·박성훈·정성국·조지연 의원 등이 헌재에 권한쟁의심판 청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구인은 추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108인이다. 피청구인은 우 의장과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으로 했다.
한편 통합당 시절 박병석 전 의장이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당시 상임위 강제 배분을...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과 박준태·조지연 원내대변인은 이날 결의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배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결의안에는 “우 의장은 전날(10일)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거 안건의 표결 과정에서 중립적이고 공정한 의사 진행을 할 의무가 있음에도 편파적인 의사진행과 의사일정 작성으로 중립 의무를 어겼다”는 내용이 적혔다.
또 “나아가...
조지연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에 각 특위가 위원 선임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야는 22대 국회 개원 후 열흘이 넘도록 원 구성 협상에 합의점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이 10일 본회의를 열어 야당 몫 상임위원장 11개를 단독 표결·처리하면, 여당은 주요 상임위에서 주도권을 잃은 채 전반기 국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