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베트남 소프트웨어‧IT서비스협회(VINASA)와 '한국-베트남 디지털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4 한-베 디지털 기술 협력 포럼' 후속 행사다. KOSA와 VINASA는 양국 기업의 기술협력·교류·인력양성 협력에 관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정식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리더들의 시각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정의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일상 속 독특한 영감(INSP
“인증 기한을 대폭 단축하고, 비용을 최대한 억제하며, 불합리한 절차는 과감하게 개선하겠습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5일 서울시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정보보호ㆍSW 인증제도 개선방안 산업계 간담회’에서 “(정보보호, SW 분야) 인증 제도가 보안제품과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에 기여해 온 건 사실이지만, 시장에 진입할 때 하
공공SW 제값주기 문화 정착 및 발주 역량 강화 예산 2020년~2024년 5년째 꾸준히 감소…행정망 오류는 계속SW 업계 “과업심의위 제 역할 못 해…변동형 계약제 필요”
행정전상망 마비 사태에도 공공 소프트웨어(SW) 선진화 사업비가 최근 5년간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공공분야 전산망 사태의 해법으로 지난 1월 대기업의 공공SW 사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AI(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휴먼’에게 질문을 던졌다. 4·10 총선을 3개월 앞두고 공약·정책 마련에 본격 시동을 건 한 위원장이 이번엔 AI 산업계를 찾았다.
한 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열린 ‘공공부문 초거대 AI 활용 추진 현장
은행연합회는 1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 및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사원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역대 다섯 번째 민간 출신의 은행연합회장이다.
이날 회추위에서는 롱리스트(잠정 후보군)로 꼽힌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롱리스트에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군에서 스스로 빠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후보자 명단에 자신이 포함된 사실을 해외 출장 중에 접하고, 고사 의사를 은행연합회에 전달했다. 그는 "은행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차기 은행연합회장직에) 선임되시길 바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
차기 은행연합회장 잠정 후보군 6명이 확정됐다. 정부가 은행권에 대한 비판 수위를 연일 높이는 가운데, 은행권을 대표하는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 중 5인은 민간금융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0일 2차 회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위원별 추천 후보에 대해 논의해 잠정 후보군(롱리스트) 6명을 확정했다.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을
연봉 7억 원, 은행권 수장이라는 타이틀. 차기 은행연합회장을 선출하는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임기가 다음 달 30일 만료되면서 차기 회장 선출 절차가 발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30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를 선출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사회는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
18회째를 맞는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중소기업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자·IT의 날 행사를 열고 41명의 유공자를 포상했다.
중소기업인 강성옥 화남전자 대표는 볼보·지멘스 등의 글로벌 기업과 거래하면서 우수한 수출실적을 거둬 우리 전자 산업의 위상인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시영 삼성전자
김광수 회장 내달 30일 임기 만료…연임 없을 듯30일 이사회 열고 회추위 구성 및 일정 논의허인·윤종규·윤종원 등 하마평…관료 출신 관건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임기가 다음 달 30일 만료되면서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및
이노션은 LG전자와 모빌리티 광고사업 개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노션과 LG전자는 △모빌리티 광고사업 협업 △광고 실증사업을 위한 개념 실증(PoC) 협업 △광고ㆍ콘텐츠관리스템(CMS)ㆍ원격제어시스템(RMS)과 관련 디바이스ㆍ솔루션 사업 협업 등 모빌리티 광고사업 전반에서 협업한다.
이노션의 마케팅 역량과 LG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이 공동으로 인공지능(AI) 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준비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인공지능 위크 2023’ 행사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구글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우수 인력을 글로벌 수준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등 최근 역동적으로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이하 XR)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이 기관 수요예측에서 올해 최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26일 IFG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노시뮬레이션은 지난 21~22일까지 이틀 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931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1869.47대1의 경쟁률을 기록
XR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 내달 6일 상장 예정자율주행 자동차부터 철도, 중장비, 국방 분야에 시뮬레이터 공급“XR 시장 성장, 사업 확장 통한 고성장 예상…올해 흑자전환”
“확장현실(XR) 시장의 빠른 성장과 회사가 주력하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48.5%의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가 ‘흑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를 비롯한 14개 소프트웨어 관련 협·단체가 공동 주최한 ‘2023 소프트웨어인 신년인사회’가 2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대한민국 대(大)도약! 소프트웨어인(人)이 앞장서겠습니다’를 주제로, 소프트웨어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프트웨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겠다"며 18일 용퇴 의사를 밝혔다. 다만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연임은 포기하되 '라임펀드 사태'로 인한 제재와 관련해 행정소송은 이어갈 전망이다.
손 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향후 우리금융이 금융시장 불안 등 대내외 위기극복에 일조하고 금융산업 발전에도 더
기획실장부터 캐피탈 대표까지주요 요직 거치며 핵심목표 이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정통 '기은맨'이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미래기획실장, 종합기획부장, 마케팅전략부장,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경동지역본부장, 소비자보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특히 자회사인 IBK캐피탈 대표까지 역임하는 등 그야말로 준비된 CEO(최고
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인사가 낙점됐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김성태 현 기업은행 전무이사를 임명 제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은행법 제26조제1항에 따라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 내정자는 기업은행에서 다섯 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다. 앞서 김승경·조준희·권선주·김도진 전 행장 등이 내부 출신이었
포스코1%나눔재단은 장애인 코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디지털 아카데미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