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조윤경 부녀가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하차한 가운데, 조윤경이 자신의 SNS에 작별 인사를 건냈다.
조윤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를 부탁해' 하차에 대한 소감과 대중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윤경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못 만난분들. 만나도 제대로 인사 못드린분들께 정말 죄송하고요. 무엇보다 부족한 저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화제다.
10일 SBS ‘아빠를 부탁해’ 관계자는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조만간 하차한다고 전했다.
조윤경은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개학 후 학업을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기 부녀의 촬영분은 8월 말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