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어려움을 딛고 사회 각층에서 자수성가를 통해 성공 신화를 일군 인사 11명을 초청해 ‘긍정ㆍ희망 분위기 조성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부도 위기의 오토바이 헬멧 회사를 인수해 세계 오토바이 헬멧 시장을 석권한 홍완기 HJC 회장, 여성 택시운전 기사를 하다가 택시 회사를 설립하고 사재로 장학재단을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11회 금융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금융관련 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성공 스토리로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중·고등학생 자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
국가조찬 기도회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6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기독교계 정계 인사 35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별히 장애인, 농어촌 및 낙도 지역 목회자, 다문화세대, 아시아ㆍ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탈북자 출신 목회자 등도 함께했다.
이날 박근혜
가수 손호영이 오페라의 매력에 푹 빠졌다.
손호영은 25일 오후 5시 30분 CGV청담씨네시티에 위치한 엠큐브(M-Cube)에서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연다. 지난 해에도 팬들과 함께 생일을 자축했던데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날 팬미팅에는 애초부터 600여명이 넘는 팬들이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오페라스타 2012' 이경재 심사위원이 가수 박지윤에게 살을 찌우라고 충고했다.
이경재 심사위원은 9일 tvN '오페라스타 2012' 준결승전을 앞두고 도전자 손호영 박기영 박지윤 박지헌의 장단점을 분석해 달라는 질문에 "박지윤은 표현력이 정말 뛰어나지만 소리통이 얇아서 힘을 못 쓰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며 "연예인이라 힘들겠지만 지금보다 4~5K
'오페라스타 2012' 도전자들이 이색 우승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2'에 남은 생존자는 손호영 박기영 박지헌 박지윤 김종서 등 5명. 이 가운데 1명은 2일 밤 펼쳐지는 4라운드 경연에서 탈락한다.
맏형 격인 김종서는 "만약 우승을 한다면 홍대 놀이터에서 겨울비를 오페라로 부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오페라스타’에서 손호영이 1위를 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2012’ 2라운드 경연에서 가수 손호영은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은 경연에 앞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좋아하실 듯하다”며 “'위대한 사랑’ 곡명에 맞게 이성 보다는 아버지를 떠올리면서 부르겠다”고 밝혔다.
이날 손호영의 무대를 본 MC 엄지원은 “손
복지부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테너 조용갑이 함께 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오후 2시에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회 꿈을 그리는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는 경제적인 형편이 어렵거나 가정 환경과 학업에 문제를 겪었던 196명의 아이들이 직접 연주하고 테너 조용갑과의 협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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