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컨센서스를 하회할 3분기
베트남 중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
아쉬운 외부 요인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
◇HD현대일렉트릭
안정적인 3분기
잠시 낮아진 영업이익률
3분기 컨센서스 부합 추정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
◇LX인터내셔널
물류 강세 지속
물류 강세로 실적 개선 확대 중
3분기 실적 Preview: 물류 강세 지속
김동양
세계 최초 실리콘 소재 발광다이오드(LED) 렌즈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조명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 매출이 두 배 성장했다.
아이엘사이언스가 전장 기업 A사와 글로벌 자동차 조명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힌 지 1년도 되지 않은 효과다.
특히 지난해 인수한 전장 부품 기업과 시너지로 차량용 조명 모듈 전체를 공급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본
누적 수주 146건∙연평균 매출 47% 성장‘픽셀 라이팅’ 기술…“내년 개발 완료 목표”
LG이노텍이 올해로 상용화 10주년을 맞는 ‘넥슬라이드(Nexlide∙Next Lighting Device)’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조명 모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차량용 플랙서블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는 현재 글로벌 완성차 고객으로부
더 밝고 균일한 조명…얇은 두께 디자인 완성도 제고레진 소재 적용…프리미엄 차종 타깃 시장 선점 가속
LG이노텍은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 조명인 ‘넥슬라이드(Nexlide)-M’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슬라이드는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광원 패키지를 붙여 만든 LG이노텍의 차량 조명 부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넥슬라이드-M은 부드럽게 휘어지
15일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미래아이앤지 1개다.
이날 미래아이앤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1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래아이앤지는 12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51억 8800만 원, 영업이익 18억4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억7700만 원, 영업손실 1억3700만 원이었다
KH그룹의 조명회사인 KH필룩스가 신규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를 확대하면서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KH필룩스는 기존 주력 분야였던 실내ㆍ쇼핑몰ㆍ숍디스플레이 전용 조명뿐만 아니라, 경관조명, 상업(물류ㆍ오피스)조명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KH필룩스는 △롯데월드몰 외벽 파사드 경관조명 개선공사
금호전기가 고려대학교에 스마트 조명 첫 납품을 완료하며 신제품 매출의 신호탄을 쐈다.
금호전기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 LED 스마트 주차장등 259개의 납품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중앙광장 지하주차장 2층 하층부에 설치됐다. 향후 에너지 절감, 편리성이 입증될 경우 타 건물 주차장에도 대량 납품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LG, 구광모 회장 지원 속에 전장 M&A 속도삼성, 투자 자회사 통해 헬스케어 등에 투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같은 듯 다른 미래 신사업 투자 행보를 걷고 있어 주목된다.
LG전자는 구광모 그룹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전장 기업 인수합병(M&A)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삼성전자는 M&A 대신 투자 자회사를 통해 헬스케어 등 신사업 분야의 기술력을
사이벨럼 지분 63.9% 확보… 연내 주식 추가 취득커넥티드카 시대 맞아 자동차 사이버보안 중요성 커져전장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위해 잇따라 M&A 성사
LG전자가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의 독보적 역량을 갖춘 이스라엘 기업 사이벨럼 경영권을 인수한다.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는 전장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업
조명시장은 오랜 기간 레드오션이었다. 조명 트렌드가 LCD에서 LED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 요인이 심미적 요인보다 더 주목받았고, ‘멋’의 가치가 퇴색되기에 이르렀다.
변화는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두드러졌다.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내부 활동 시간이 늘어났다. 소비자들이 공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녹색에너지경제와 맞물려 정보통신(I
서울바이오시스가 냉난방기를 통한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개발한 바이오레즈(Violeds) 공기살균 모듈을 1000개 소호사업장에 우선 무상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원은 10월 실험을 통해 바이오레즈의 살균력을 검증했다. 냉난방기에 바이오레즈 모듈을 적용 후, 30분 가동 시 60㎥ 공간 속의 바이러스가 99.0% 살균되는 연
2010년대 초 조명시장 전환기에 국내 대기업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그러나 2011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LED 조명 분야가 포함되면서 결국 대기업은 철수했다. 그런데도 중소기업이 LED 산업의 주인이 되진 못했다. 필립스, 오스람 등 외국 기업이 국내 점유율이 높아졌고 중국 업체는 저가 공세를 퍼부었다. 결국, 국내
한국벤처경영원은 8개기업이 참가하는 ‘2020년 투자기업 언택트 IR’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벤처경영원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마케팅 지원, 상장 지원을 하는 종합컨설팅회사다. 한국벤처경영원이 관리하는 개인투자조합센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투자조합 92개를 결성해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했다. 총 투자금액은 529억원
우리조명이 대한당구연맹(이하 KBF, 회장 남삼현)과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우수한 광원 기술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난 4월 진출한 스포츠조명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조명은 대한당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방송 경기용 조명 제작을 지원, 맞춤형 조명시설로
종합 조명기업 우리조명이 국내 스포츠조명 시장 공략을 위해 시그니파이코리아(전 필립스라이팅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조명은 시그니파이코리아에게 발광다이오드(LED) 스포츠조명 필립스 스포츠스타 LED를 공급받아 국내에 판매하게 된다.
필립스 스포츠스타 LED는 총 7가지 배광이 지원되며 기존 1KW에서 2KW 수준의
삼성전자가 멜라토닌 조절을 돕는 'LED 패키지'를 11일 출시했다. 수면 주기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조절을 도와 사람의 집중력과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일반 조명, 디스플레이, 전장, 식물 생장 분야에 이어 '인간 중심 조명(Human Centric Lighting)' 시장까지 공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LED 기술 경쟁력을 강화
코스닥 상장사 금빛(GV)이 태국에서 대규모 수출 계약 체결한 것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LED 조명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금빛은 지난 4일 태국 현지에서 '골든이글 리테일그룹(Golden Eagle Retail Group)'과 실외용 LED 스크린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금빛은 연내 6차례에 걸쳐 골든이글에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회사가 개발한 스마트 조명 설계를 이탈리아 조명브랜드 ‘포마 라이팅’의 신규 제품라인에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반도체가 만든 제품은 조명블루투스기반 무선제어시스템 전문기업인 유럽 소재 카삼비 테크놀로지스와 기술 협력해 개발한 자연광 스펙트럼 LED ‘썬라이크’다. 자연광을 재현한 세계최초 LED 솔루션으로 평가
GV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중 한국마사회 경주로조명용 LED조명 개발에 최종 선정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수요처인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을 통해 경쟁력있는 LED조명업체와 함께 경마장 경주로조명을 개발하고 시범구매하기 위해 참여기업
LED 플립칩 제조전문업체 세미콘라이트는 일본 합작법인 브리스라이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지바현 가시와에 위치한 합작법인 본사에서 열린 개소식은 세미콘라이트 박은현 대표, 나카가와 타카유키 월드윙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브리스라이트는 개소식 행사를 시작으로 29일부터 제품군 구축, 마케팅 계획, 영업전략, 신제품 개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