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디아골프 클럽과 용품을 수입ㆍ판매하는 조디아코리아가 2016년 신제품 지바 마스터피스 V 2.0 웨지를 선보였다.
48도부터 58도까지 총 12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모든 레벨의 유저에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쉬운 헤드 형상의 헤드로 완성됐다. 특히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총 12종의 로프트로 라인업했다.
지바 마스터피스 웨지는 2012년 시리즈...
골프클럽 디자이너이자 조디아골프 대표 미야지 게이스케(47ㆍ宮地啓介) 씨와의 두 번째 여행지, ㈜미야지테크(Miyachi Tech)다. 메이테츠혼선(名鉄本線) 지류역(知立駅)이나 시게하라역(重原駅)을 이용하면 도보 15분 거리다.
운전대를 잡진 않았지만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피로감은 팔다리 저림으로 나타났다. 기지개를 켜며 뻣뻣하게 굳어버린 팔다리를 이완시켰다....
그는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일본 효고현(兵庫縣) 간자키군(神崎郡) 가미가와(神河)에 위치한 조디아골프(ZODIA GOLFㆍ전 지바골프) 공장에서 보낸다. 그가 이곳에서 하는 일은 금속 덩어리를 갈고 두들기며 완성도 높은 골프클럽 헤드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기자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는 아이언 헤드 연마에 몰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의 인터뷰는 생각처럼 쉽지...
남성은 24년 경력의 골프클럽 디자이너이자 조디아골프 대표 미야지 게이스케(47ㆍ宮地啓介)다.
그는 주 1~2회는 나고야(본사)와 히메지(공장)를 왕복한다. 히메지 공장 일을 돕거나 생산 골프클럽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헤드 디자인 관련 회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나고야에서 히메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해도 4시간은 소요된다. 하지만 그가 이 번거로운 과정을...
일본 조디아골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 전시관에는 33년 경력의 골프클럽 장인 지바 후미오(55ㆍ千葉文雄)의 수제 아이언 헤드가 모델별로 진열돼 있다. 전시관 입구에는 지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치한 그의 프로필 액자가 눈길을 끈다.
사실 지바는 일본에서 알아주는 명장(名匠)이다. 그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건 일본의 ‘골프 영웅’ 아오키 이사오(74)의...
33년 경력의 골프클럽 장인 지바 씨가 몸담고 있는 곳은 효고현 간자키군(神崎郡) 가미가와(神河)에 위치한 조디아골프(ZODIA GOLFㆍ전 지바골프) 공장이다. 히메지역에서 자동차로 30~40분 거리다.
조디아는 12개의 별자리를 의미하는 조디악(Zodiac)이 어원으로 12개의 별자리로 통하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유쾌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한다. 지바 씨는...
33년 경력의 골프클럽 제조 장인 지바 후미오(55) 조디아골프 회장은 지금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는 현재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조디아골프의 뉴 모델 지바7 아이언 헤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곳은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조디아골프 히메지 공장이다. 그가 만든 헤드는 조디아골프 본사와 CNC밀링 공장이...
33년 경력의 골프클럽 제조 장인 지바 후미오(55) 조디아골프 회장은 지금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는 현재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조디아골프의 뉴 모델 지바7 아이언 헤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곳은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조디아골프 히메지 공장이다. 그가 만든 헤드는 조디아골프 본사와 CNC밀링 공장이...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조디아골프 히메지 공장 사람들이다. 이들은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조디아골프의 뉴 모델 지바7 아이언 헤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33년 경력의 장인 지바 후미오(55)의 명작으로 유명한 조디아골프 단조 아이언 헤드가 독자적인 옷을 입는 것은 CNC밀링 작업을 거치기 때문이다.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자동차로 약...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조디아골프 히메지 공장 사람들이다. 이들은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조디아골프의 뉴 모델 지바7 아이언 헤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33년 경력의 장인 지바 후미오(55)의 명작으로 유명한 조디아골프 단조 아이언 헤드가 독자적인 옷을 입는 것은 CNC밀링 작업을 거치기 때문이다.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자동차로 약...
지바 후미오(55) 조디아골프 회장 겸 골프클럽 제조 장인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조디아골프의 뉴 모델 지바7 아이언 헤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의 조디아골프 공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33년간 손에서 놓지 않은 해머로 아이언 헤드를 단련하고 있는 지바 회장.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조디아골프 공장은 한겨울에도 열기로 달아올랐다.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조디아골프의 뉴 모델 지바7 아이언 헤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200톤 유압프레스를 활용해 아이언 헤드에 스코어 라인을 새기고 있는 경력 10년의 골프클럽 제조 장인 히라야마 겐지(48) 씨.
33년 경력의 골프클럽 제조 장인 지바 후미오(55) 조디아골프 회장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조디아골프의 뉴 모델 지바7 아이언 헤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히메지 골프클럽 공장엔 그의 손때가 묻은 해머가 있다. 33년간 사용하고 있다는 이 해머는 지바 후미오 회장과 조디아골프의...
33년 골프클럽 제조 장인 지바 후미오(55) 조디아골프 회장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지바 회장은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조디아골프의 골프채 생산공장에서 신 모델 개발과 제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의 야심작은 자신의 이름을 딴 '지바7' 단조 아이언이다.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는 조디아골프의 골프채 생산공장이 있다. 한겨울은 골프 비수기지만 이곳은 한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올 시즌 신제품 개발과 생산을 한창인 조디아 간자키 공장을 찾아갔다. 사진은 CNC 페이스 밀링 작업을 마친 조디아골프 신 모델 지바7 단조 아이언 헤드.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는 조디아골프의 골프채 생산공장이 있다. 한겨울은 골프 비수기지만 이곳은 한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올 시즌 신제품 개발과 생산을 한창인 조디아 간자키 공장을 찾아갔다. 사진은 새로운 모델 지바7 단조 아이언 헤드의 재료.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는 조디아골프의 골프채 생산공장이 있다. 한겨울은 골프 비수기지만 이곳은 한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올 시즌 신제품 개발과 생산에 한창인 조디아 간자키 공장을 찾아갔다. 사진은 아이언 헤드 솔에 번호를 찍는 작업. 경력 10년의 히라야마 겐지(48) 씨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