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의 초대 기타리스트 조덕환이 별세했다.
십이지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조덕환이 14일 오전 4시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3개월 전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던 조덕환은 십이지장암을 진단받고 투병해 왔지만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다.
조덕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고인의 별세 소식과 함께 “고인이 최근까지도 솔로 2집
다음달 6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가닥 잡히면서, 연휴 기간 열리는 페스티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외 음악축제인 ‘2016 월드 DJ페스티벌’은 5월 6~8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명은 다양한 사운드와 신나는 댄스의 향연을 의미하는 ‘사운스 퍼레이드(Sounce Parade)’다. 2박 3일간 다양한 일렉트로닉 댄스
가수 윤하가 들국화의 노래를 재해석한 후 소감을 SNS에 올려 화제다.
윤하는 들국화의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소감을 손글씨로 직접 써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다.
특별히 윤하가 손글씨로 소감을 올린 이유는 바로 손글씨가 갖고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원곡과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윤하가 쓴 손글
서인국이 생애 처음으로 접대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본부장으로서 경쟁회사에 접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석은 이날 '고교처세왕'에서 경쟁사인 세화 그룹 부사장과 만났다. 이민석은 고민을 크게 했지만, 풍진고 친구들인 조덕환(강기영)과 오태석(이태환)과 함께 주점에 가고 말았다. 이민석과 친구
‘고교처세왕’ 이열음이 이태환, 강기영과 다정해 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출연 중인 이열음과 이태환, 강기영의 촬영장 스틸컷이 23일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이열음을 가운데 두고 이태환과 강기영이 함께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태환, 강기영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가
20일 오후 사망한 주찬권이 소속한 그룹 들국화가 어떤 그룹인가에 대해 궁금증이 급증하고 있다.
보컬 전인권, 베이스 최성원, 키보드 허성욱, 기타 조덕환, 드럼 주찬권이 1985년 결성해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대중음악 그룹이다. 198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록 그룹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지난 1986년 9월 ‘그것만이 내세상’ ‘행진’ 등 앨범 전곡
요즘 7080가수들이 제2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국 록의 자존심 들국화가 오는 4월 그간의 디지털 싱글음원을 모아 정식 앨범을 발매한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와 ‘매일 그대와’ 등을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20여년 전의 곡들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켰다. 들국화의 멤버 조덕환은 “지난해 초까지 들국화 재결성을 위해 뛰었다”며 “건강 문제로 요양 중인 보컬
전설적인 록그룹인 들국화가 탄생 26주년을 기념해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17일 루비살롱레코드에 따르면 앨범에는 국카스텐, W&whale, 못(MOT), 몽니 등 미러볼뮤직, 사운드홀릭, 플럭서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2월과 3월에 2곡씩 디지털 싱글로 공개 후 총 9곡의 정식 CD로 출시된다.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선공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