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규찬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조규찬이 회사 내 프로듀서와 보컬 디렉터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규찬은 1989년 제1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무지개’로 금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프로듀서, 작사, 작곡, 편곡, 코러스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가수 조규찬이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유재석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故 유재하 특집으로 가수 조규찬, 김광민, 박원, 장기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규찬은 “‘나는 가수다’에서 예상보다 빨리 탈락을 하고 쉬고 있을 때 ‘놀러와’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패널로 들어갔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