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스가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자산운용사업을 축소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클레이스는 오는 2016년 말 현재 200여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산운용사업 대상을 70국으로 줄인다고 FT는 전했다.
피터 호렐 바클레이스 웰스·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감원과 시장 철수를 주도했다.
바클레이스
안소니 젠킨스 바클레이스 최고경영자(CEO)가 규제 당국과 충돌이 있다는 우려를 부인했다고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발언은 금융권이 최근 당국의 강화된 자본확충 요건을 맞추기 위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건전성규제기구(PRA)는 레버리지비율을 3% 이하로 맞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