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어스는 건물 매입 후 작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삼성생명과 대리인인 젠스타에 공문을 보내 철거 및 재건축 의사를 밝히면서 퇴거를 요구했다. 인허가 상황을 알리면서 계약 만료 전 퇴거로 인한 이전비용 지원 등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삼성생명은 주변에 이사할 곳을 물색하기는 했었지만 마땅한 공간이 없다는 이유로 퇴거하지 않았고...
KB증권은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인 젠스타메이트(GenstarMat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젠스타메이트는 관리 면적 기준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로 각종 임대차 자문, 자산 매입·매각 자문, 자산 실사 등 상업용 부동산 운영·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부동산 특성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업계 1위 메이트플러스와 동종업체 젠스타가 통합한다.
30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메이트플러스와 젠스타는 중복되는 사업부문 통합을 결정하고 27일 오후 사내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해당 내용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메이트플러스는 물류사업부는 그대로 남겨두고, 자산관리(PM)와 임대차 관리(LM), 실사 등의 사업부를 젠스타의...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매각 자문사인 에비슨영코리아와 젠스타를 통해 코람코자산신탁을 천안점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업계에서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통한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일과 센터시티점의 매입의향서를 접수했으며 입찰에는 K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이화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천안점 매각 자문사인 에비슨영코리아와 젠스타를 통해 전날까지 재입찰을 받았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일 센터시티점의 매입의향서를 접수했으며 입찰에는 14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즉 7일 매입의향서 접수를 완료하고도 일주일 만에 재입찰에 나선 것이다.
통상 매각과 관련한 재입찰은 입찰...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7일 자문사인 에비슨영코리아와 젠스타를 통해 갤러리아 천안 센터시티점 매입의향서를 신청받았다. 이지스자산운용, 이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DGB자산운용, NH리츠운용 등 10여곳의 업체가 참가할 정도로 입찰 수요가 높았으며 매입의향서를 접수 과정에서 이날까지 재입찰을 진행한 것으로...
특히 금융회사인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 그리고 부동산종합서비스 선두 업체인 젠스타와 메이트플러스가 주주사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사업계획 추진 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순문 신영부동산신탁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비즈니스로 고객의 편익을 높이고, 우리나라 부동산신탁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사옥을 생활형 숙박시설 건물로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가격조건과 매입 이후 건물 사용 컨셉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방 사옥 매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NH증권은 최근 부산·울산 사옥 매각 주관사로 ‘젠스타’를 선정, 추후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초 금융위원회로부터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를 받은 신영자산신탁은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부동산 관리업체인 젠스타와 메이트플러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영증권이 50%대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유진투자증권은 30%대, 부동산서비스 업체 젠스타와 메이트플러스는 10% 미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신영자산신탁은 본 인가 신청 준비를 위해 인력...
8일 종합부동산자산관리회사 젠스타가 발간한 공유오피스 이슈리포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말 약 9만9174㎡ 수준이던 서울 공유오피스 재고면적은 올해 2분기 기준 35만7025㎡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새 약 3.6배 증가한 수준이다.
현재 서울 내 공유오피스의 전체 점유면적과 지점당 평균 면적은 미국의 공유오피스 기업인 ‘위워크’가 가장 높은...
25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젠스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10.4%로 전분기 대비 0.13%p 증가했다. 빈 사무실이 늘고 있는데도 임대료는 평당 7만5386원으로 전분기(7만4908원/평) 대비 소폭 상승(0.6%)했다.
임대료는 전 권역에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상승폭이 가장 큰 권역은 CBD(도심권역)으로 전기 대비 1.2...
13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젠스타에 따르면 11월 기준 서울 오피스 임대료는 3.3㎡당 7만740원으로 전월 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실률은 7.7%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 임대료는 CBD(Central Business District·도심) 의 경우 3.3㎡당 8만8914원으로 전월 대비 0.2% 올랐다. 이는 을지로권에 입지한 KT&G 을지로 사옥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업형 임대리츠 민간사업자(6차) 공모 심사 결과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현대산업개발, 동부화재해상보험, 교보생명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대한토지신탁), 대구국가산단 A2-2BL에 서한 컨소시엄(서한, 농협손해보험, 한국자산신탁, 젠스타) 등 2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매각 주최인 알파돔시티와 매각 주관사인 젠스타는 알파리움타워 우선협상대상자에 ARA(에이알에이)을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8일 마감한 본입찰엔 ARA(에이알에이), 중국계 안방보험이 대주주인 동양운용, 코람코신탁, 베스타스운용 등 국내외 부동산 큰손 11곳이 참여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였다....
앞서 매각 주체인 알파돔시티는 젠스타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알파리움 타워의 연내 매각을 추진해 왔다.
이번 매각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코람코자산운용 등 국내 부동산업계 큰손을 비롯해 싱가포르계 등 총 11곳 업체가 대거 참여해 눈치 경쟁이 치열하다"며 "알파리움타워의 매각 가격은 6000억원 이상을 호가 할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오피스 임대관리업체 젠스타에 따르면 5월 거래시장 규모는 총 3966억원으로 전월 대비 47.8% 증가했다. 지난달 거래된 총 면적 규모 역시 8만2346㎡로 지난 4월 대비 99.4% 올랐다.
지난 5월에 거래된 빌딩은 총 4건으로 이 중 3건이 1000억원 내외 규모인 대형 빌딩들의 거래로 이뤄지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세부적으로 여의도 랜드마크로 꼽혔던...
25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젠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 거래건수는 7건, 거래금액은 1조109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조2600억원) 대비 50% 감소한 수치다. 거래면적 역시 21만4316㎡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줄어들었다.
2014년도 4분기 부동산펀드 취ㆍ등록세 감면혜택 일몰 효과로 다수의 오피스 거래가 진행된 측면도...
11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젠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 거래시장의 규모는 약 3.8조원 수준에 그쳤다. 전년도 거래시장 대비 33.5% 줄어든 수치이자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로 예정되어 있던 거래물량이 대거 연기되면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 중소형 빌딩들의 직접투자 거래 비중이 높았던 반면, 하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