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4일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제2핀테크랩에 입주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유 수석부원장은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 방안과 서울 금융중심지의 핀테크 산업 중심지로의 성장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내 진입을 결정한 배경, 향후 계획 등 해외 핀테크 기업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10월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전문공간인 ‘서울핀테크랩’이 개관한다.
서울시는 마포 서울핀테크랩과 여의도의 제2핀테크랩을 통합하고 규모를 확장해 핀테크 산업의 핵심 앵커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11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의 집적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핀테크랩’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핀테크랩이 문을 연다. 이번에 개관하는 제 2핀테크랩은 ‘서울핀테크랩’에 이은 2번째 핀테크 기업 지원 공간이자 지자체 차원에서 글로벌 오피스 플랫폼을 국내 스타트업의 창업 육성 공간으로 조성한 첫 사례다.
서울시는 미국, 홍콩, 싱가폴 등의 해외기업을 포함해 총 14개의 기업이 입주한 제 2핀테크랩이 개관했다고 4일 밝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국 런던 금융·핀테크 기업에 "서울에 투자해 달라"며 서울세일즈에 나섰다.
박원순 시장은 영국 핀테크 주간인 3일(현지시간) 로얄 세인트폴스 호텔에서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서울시 금융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50여 기업을 상대로 서울의 금융 투자 환경과 각종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새로운
서울시가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제2핀테크랩을 7월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 여의도 역점에 마련한다. 글로벌 공유 오피스를 국내 스타트업의 창업 육성 공간으로 조성한 첫 사례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2핀테크랩 입주 기업은 전 세계 위워크 공간은 물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동시에 이용하면서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활발한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