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이투데이 김지영 정치경제부 기자가 이달 18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기자는 아동학대 관련 보도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에 힘썼고, 올해 8월부터 아동학대 보도준칙 제정위원회 간사를 맡아 아동학대 보도준칙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아동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18일 보건복지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제16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기준’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기준은 현직 기자들과 대학 교수, 변호사가 제정위원으로 참여한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기준 제정위원회’에서 나름대로 치열한 논쟁을 거쳐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전문과 3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