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제주 해녀협회 관계자, 서울에서 귀어한 젊은 해녀, 제주에서 오랫동안 해녀 어업에 종사한 중·장년 해녀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해녀와 제주 해녀어업·문화는 각각 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김 여사는 이날 해녀들의 삶과 애환을 듣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통을 지켜온...
SK에너지와 제주유나이티드는 올 2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녀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령의 취약계층 해녀를 대상으로 총 20주 동안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해녀들에게 지원되는 도시락은 제주지역 내 중소업체가 제작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한다는 취지다.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는 "오랜 세월...
SK에너지는 제주UT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녀협회와 고령의 취약계층 해녀들을 대상으로 20주 동안 제주 취약계층 해녀들에게 도시락과 마스크 5000여 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SK E&S는 기존 익산, 서산 지역에서 진행한 ‘한끼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최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식재료를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서 조달해 지역상권...
25일 SK에너지는 제주UT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녀협회와 고령의 취약계층 해녀들을 대상으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 20주 동안 제주 취약계층 해녀들에게 도시락과 마스크 5000여 장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고령의 해녀들은 건강 문제 등으로 조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안정적으로 생계를...
제주 유나이티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녀협회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제주 해녀 삶의 질 개선에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연고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속 성장을 위해 갖춰야 할 경쟁력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ESG(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 경영이 사회 화두로 떠오르며 진정한...
AK플라자 분당점은 지하1층 ‘분당의 부엌’ 식품관에서 11일까지 제주도 해녀가 직접 채취한 뿔소라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AK플라자의 세일 테마인 ‘제주를 담다’를 기념해 제주도 및 제주해녀협회와 협업을 통해 ‘제주 뿔소라’ 판매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판매되는 제주 뿔소라의 가격은 100g당 990원, 1㎏당 9900원이다. 사진제공 AK플라자
‘가파도 특산물전’은 제주 가파도 해녀협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가파도 자연산 수산물을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 기간동안 제주도 가파도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전복, 해삼, 뿔소라 등의 어패류와 해조류, 건어물을 판매한다. 행사는 같은 기간 동안 압구정본점에서도 진행된다.
◇ AK플라자, 브랜드세일=AK플라자는 31일부터 진행되는 봄 정기세일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