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9t급 대형선망 어선 '135금성호'가 침몰한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현재 해경은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해경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 31분께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27명이 탄 고등어잡이 어선 '135금성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금성호 승선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제주 어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할 것"을 긴급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융합을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로 13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풍력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하거나, 한 지역 내 주택, 일반건물 등에 에너지를 공동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때 정부가
비양도
6일 방송된 KBS 2TV ‘다큐3일’ 에서 제주 '섬 속의 섬' 비양도가 소개됐다.
비양도는 제주 한림항에서 뱃길로 15분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작은 섬이다. 하루 세 번 운영하는 작은 배를 타고 들어가면 천 년 전 화산 폭발로 생겨난 작은 섬 비양도가 나온다.
비양도에는 5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작은 마을이다. 비양도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