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제주 돈가스 전문점 '연돈'과 손잡고 볼카츠 가게를 열었다.
백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제주도 서해안로에 연돈 볼카츠 사수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연돈'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곳이다. 방송 후 입소문을 타면서 대기손님이 많아져, 주변 식당들과 갈등을 겪다가 백 대표의 도움을 받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인기를 얻은 제주 돈가스집 '연돈'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몰려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결국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연돈'의 사장 김응서 씨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주도 연돈 공지사항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물러가라. 다 함께 이겨내요"라는 글과
'수요미식회' 로이킴이 돈가스에 애정을 나타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도의 냉우동과 돈가스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이킴은 “풍경이 없어도 됐다. 냉우동보다 돈가스가 정말 맛있었다. 다음주에 또 돈가스 먹으러 제주도 갈거다”고 말했다. 이에 홍신애는 “이곳 돈가스가 지금까지 먹은 돈가스 중 1등이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