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PSI현황은 제조업 업황이 101로 전달 대비 소폭 개선됐다. 수출 102, 재고수준 116, 생산수준 101 등이 100을 넘어서며 기준치를 턱걸이 했다. 내수(97)와 투자액(95), 채산성(97), 제품단가(98) 등은 기준치 아래다.
업종별론 반도체(165)와 조선(111)이 지수를 이끌었다. 자동차와 바이오·헬스도 각각 106, 105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10월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는 109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았다. 전달 전망치(9월)와는 같은 수치다. 수출은 113, 내수판매는 104로 나와 긍정적으로 예상됐다. 채산성과 제품단가도 각각 105, 120을 보이며 기준치를 넘었다.
업종별로 보면 바이오·헬스를 제외하고 이달보다 악화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반도체는 135, 디스플레이 123...
우선 다음달 제조업 업황 전망은 77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100을 밑돌고 있다. 전월 70보다 7p 상승했지만 100 미만으로 12월 제조업 전망이 암울할 것으로 점쳐졌다.
수출과 내수가 각각 79, 81일 보이며 100을 밑돌았고 재고수준은 111을 기록해 전월보다 재고가 쌓일 것으로 예상됐다. 투자액(79), 채산성(75), 제품단가(94)도 전월 대비 악화할 것으로...
조사 결과 3월 제조업 업황 PSI 전망은 111로 작년 10월(107) 전망치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전월 대비 기준으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됐다.
내수(114)와 수출(123)이 전월에 이어 100을 웃돌면서 2개월 연속 동반 상승하고, 생산(123)과 투자액(116)도 추가 상승이 기대됐다.
같은 기간 채산성(97)과 제품단가(121)는 전월대비 각각...
3) △비금속 소재 및 제품(87.5) 등 중국발(發) 요소 수급불균형 영향이 큰 업종이었다.
반대로, 비제조업 중 12월 경기전망이 가장 긍정적인 업종은 △정보통신(136.8) △ 전기ㆍ가스ㆍ수도(131.3) 등이다.
부문별 전망치는 △고용(107.1) △내수(102.4) △투자(100.8) △재고(97.8)가 긍정적이지만 △수출(96.5) △채산성(96.5) △자금 사정(98.6) 등에서는 부정적 전망이...
기준치인 100을 훌쩍 웃도는 수치인 데다가 전월 대비 기준으로는 3개월 만의 상승으로 전환한 동시 업황이 개선할 것이란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단 의미다. 같은 기간 국내 시장 판매(내수) PSI는 125로 5P 올랐다. 수출과 생산 수준 PSI는 각각 134, 121로 4P , 9P 상승했다.
투자액(124)과 채산성(116), 제품단가(132)도 모두 높은 PSI를 받았다. 재고 수준 P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