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삼성전자의 소치 동계올림픽 광고 물량 소화와 M&A 재개가 기대된다. 신규 스마트폰인 갤럭시 S5가 2월 스페인 MWC에서 공개되는 점 역시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종근당
-올해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와 ‘텔미트렌’의 신규 품목 효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한 5,672억원이
‘생명의 다리’캠페인이 세계 광고제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2013 클리오 광고제(THE 2013 CLIO AWARDS)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대상(그랜드)을 수상했다. 생명의 다리 캠페인은 대상 이외에도 PR부문 금상과 참여(Engagement) 부문 은상 등 총 3개의 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성생명과 서울시, 제일기획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배동만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전보됐다.
배 사장은 1944년 출생으로 보성고, 고려대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지난 2001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면서 한국광고업협회 회장도 겸직하고 있다.
제일기회 배 사장을 사회공헌위원으로 위촉한 데는 날로 다양해지는 시장과 고객의 의견수렴 및 대외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