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대응 분야의 민간 외교 대표가 되겠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위워크에서 만난 스타트업 제이에이치서스테인 박지현 대표는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제이에이치서스테인은 기후변화 적응과 물 사업에 특화된 국제개발협력 컨설팅 스타트업이다.
박 대표는 국제관계학 박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
제이에이치서스테인이 P4G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국내 최초 물과 기후변화 적응에 특화된 국제개발협력컨설팅 전문기업 제이에이치서스테인(JH)은 P4G의 '베트남 메콩강 재난위험경감 프로젝트'에 주요 민간기업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JH가 국내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베트남 메콩델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