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에 자회사 현대오일터미널의 지분을 매각하는 안건을 최근 이사회에서 의결했고 한앤컴퍼니는 대한항공의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의 30년 운영권을 인수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도 지난 4월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 지분 40%를 IMM PE의 자회사 IMM 크레딧솔루션에 매각했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PEF는 M...
현대오일뱅크는 16일 이사회에서 계열사 현대오일터미널의 지분을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 주식회사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이 평가한 현대오일터미널의 시장 가치는 총 2000억 원이다.
현대오일뱅크는 8월 말까지 전체 지분의 90%를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하고 잔여 지분(10%)은 보유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오일터미널 매각 대금을...
이에 맞춰 솔브레인은 사외이사로는 소 전 대표를, 감사로는 이준상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 대표를 선임할 계획이다. 소 전 대표는 KTB투자증권 PE본부 수석 본부장을 거쳐 KB인베스트먼트 PE본부장, H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거친 인물이다. 또 이 대표는 회계사 출신으로 우리투자증권 M&A팀과 스틱인베스트먼트 투자3본부 상무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