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직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대기업이 주도하는 CMO 시장에서 K바이오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CMO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이 밖에도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4), ‘바이오 재팬’(Bio Japan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식품 전시회’(CPHI 2024), ‘Biomanufacturing World Summit(BMWS) 2024’ 등 글로벌 콘퍼런스에 연달아 참가해 글로벌 CDMO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특히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권 기업과 비즈니스...
이번 공모전은 미래관(가칭) 건립, 디지털 역사관 조성, 80년사 발간, 사회공헌‧광고 온라인전시회 및 각종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엠블럼은 협회 창립 80주년을 상징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담고...
한편 2024 세계 제약ㆍ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는 제약, 바이오 및 건강기능 기업의 판로 개척 및 투자자 유치를 위한 행사다.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는 19개국에서 345개 국내외 기업, 약 9000여 명의 방문객 및 바이어가 참가한다.
'CPHI Korea'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북미 등 매년 8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19개국 345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고 70여 개국 9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KCL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당사와 파트너십을 위한 계약을 타진해 오는 등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러 건의 계약 등 성공적인 결과가 예상된다”라면서 “기술력과 안전성에 대해서 인정받고 있는 자사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사업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4637억 원(10억6000만 달러)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체결한 투자의향서(LOI)의 본계약으로, 약 1년 만에 1조3164억 원(9억4749만 달러) 증액됐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누적 수주금액...
앞서 코오롱바이오텍은 올해 4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Japan 2024’에도 참여한 바 있다. 김선진 코오롱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일본의 고품질 및 규제 기준을 준수하는 당사의 품질 경쟁력과 풍부한 상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내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곳도 있다. 대웅제약은 이달 20일 습윤 드레싱...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 및 인프라를 토대로 2016년 기업 분할을 거쳐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현재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원료 공급 및 OEM·ODM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 글로벌 제약사들과 임상진행 현황과 기술수출 등 활발한 사업개발 논의를 진행했다.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는 “카티스템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릎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줬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는 INTERPHEX Japan, in-Pharma Japan, Biopharma Expo, PharmLab Expo 등 4개의 전시회로 구성된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이다. 연구개발(R&D)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900여개 기업과 관계자 약 3만 4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부스를 마련해...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중 하나로도 꼽힌다. 17개국 900여 곳에 이르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및 화장품 업체와 3만40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의약품 원료부터 연구개발, 가공설비, 완제품까지 전 공정 관련 필수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전시장 내에 단독 부스를 열고 B2B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초기 임상을 앞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분야 전시회·콘퍼런스·파트너링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88개국, 9,00여개 기업, 2만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국내 바이오텍들도 파트너십 확대, 기술이전, 투자 유치 등을 목표로 참가한다.
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신라젠, 바이젠셀, 파로스아이바이오, 멥스젠, 스탠다임 등이 참가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신라젠은 이번 행사에서 신장암 치료제 ‘펙사벡’의 기술이전...
BIO USA는 이번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3박4일간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산업 전시회로, 세계 15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2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BIO 행사에 홍보관을 공동으로 마련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링에 나섰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SK...
바이오US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와 최근 기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이자,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다.
올해 32회인 이번 행사는 전 세계 88개국에서 9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다. 주제는 ‘비즈니스와 혁신의 융합이 시작되는 곳’으로 전 세계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가 모여 다양한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K-제약‧바이오기업도...
삼성바이오로직스, 12년 연속 ‘바이오USA’ 부스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12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장 메인 위치에 부스(139㎡, 42평)를 설치하고 다양한 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미국...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신규 바이오 검사 설비는 외산 설비를 능가하는 검사 성능 및 단가 경쟁력 확보, 탄력적 고객별 커스터마이징, 신속한 애프터서비스 등 다양한 강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내 중·대형 제약 바이오 기업, 대형 종합병원 등에 대한 영업 활동 전개를 비롯해 인력 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설비...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2만 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나이벡은 이번 바이오 USA도 서울대학교와 공동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나이벡은 NP-201과 더불어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K-RAS 억제 항암 치료제(NIPEP-TPP-K-RAS) △뇌혈관장벽(BBB) 투과 전달체(NIPEP-TPP-BBB 셔틀)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후속 업데이트 미팅도 지속...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BIO USA 2024)'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BIO) 주관으로 미국내 바이오클러스터가 있는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전세계 바이오제약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