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서 주비트레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제보자 A씨는 “우연히 기사를 보게 됐다. 두 분이 싸우는 과정들을 지켜보니까 진실을 밝히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큰마음 먹고 오게 됐다”라며 “주비의 행실이나 이런 것들이 막말로 얘기해서 역겹게 느껴져 자발적으로 연락을 드리게 됐다”라고 제보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주비트레인보다 내가 먼저 대마초를...
A씨는 김히어라의 학폭의 최초 제보자지만 자신의 기억 왜곡을 인정하며 제보를 철회했다. 하지만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은 지난 6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현재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다른 동창과 언론사를 찾았다가 과거 친하게 지냈던 언니들 무리가 저를 ‘박쥐’라 불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화가 나 허위 증언을 했다”라며 “제가...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글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전체 공개’로 되어 있었다. 특히 고데기라는 단어를 넣은 문장은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다.
또 “이 영양사는 지난해 10월에도 게시물에 교직원의 개인정보가 적힌 서류를 노출해 논란이 됐다”면서 “이번에는 욕설과 학교 폭력을 암시하는 단어까지...
S교수, 새만금 사업으로 7000배 이득전북대, S교수 징계 X…"수사 기다려"논문 대필 등 제보받고 내부 조사 진행연구비 횡령 의혹은 "종합적 검토 중"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을 외국계 자본에 넘기고 7000배 수익을 걷어 '먹튀 의혹'을 받는 전북대 S교수가 후속 조치 없이 정상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는 경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
19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제보 글이 게시됐다.
육군의 한 군단 예하 부대에서 근무하다 지난 5월 전역했다는 제보자는 “지난 3월 말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는데 4월부터 격리자 전담 간부를 맡게 된 하사 2명이 스스럼없이 폭언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두 하사는...
검찰은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대표의 대리인이자 ‘제보자X’로 알려진 지모씨를 만나 제보를 유도하며 제시한 ‘검찰 관계자와의 통화 녹취록’도 한 검사장의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해당 녹취록은 이 전 기자가 메모 형식으로 작성한 것을 후배 기자에게 메시지로 전달한 것이어서 재전문 진술에 해당하는데, 이 전 기자가 메모 내용이...
없는 죄 만들어 뒤집어씌우려 한 거짓선동과 공권력 남용이 최종적으로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극히 상식적인 결정이 지극히 늦게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검찰은 이른바 ‘제보자X’로 불린 지모 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기자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항소심 재판 진행 중이다.
그는 "이제는 그 거짓 선동과 공작, 불법적 공권력 동원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때"라며 "추미애, 최강욱, 황희석, MBC, 제보자X, 한상혁, 민언련, 유시민, 일부 KBS 관계자들, 이성윤, 이정현, 신성식 등 일부 검사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기자와 변호인도 입장문을 내고 "이성윤...
말이 아니라 피의자의 행동이 범죄인의 행동인지, 공익을 부르짖는 공익제보자의 행동인지 국민들께서 판단하여 주십시요.2. 대국민 사기극 피의자는 이제 와서 폭로의 동기를 “공익적”인 것으로 포장하고자 언론에 "돈 필요없다" "사과 한마디면 된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이렇게 대국민 사기극 피의자가 국민을 또다시 기만하였기에 국민들께서...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예하 부대 격리 장병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2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형편없는 배식이 이뤄지고 있다고 폭로 했어.
해당 장병이 폭로한 사진에는 매우 적은 양이 담긴 콩나물밥과 시리얼이 있었어. 한눈에 봐도 20대 젊은 장정이 먹기에는 양이 적었지. 제보 장병은 "제가 지금 먹는 시리얼은 세어보니 20알...
검찰, 25년 전 소매치기 목격자 진술조서 인정 판례 언급 변호인 "제보자X SNS 모니터링하는데, 연락 제대로 했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의 핵심 증인 '제보자X' 지모 씨가 출석 요구에 수차례 불응하자 검찰이 25년 전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지 씨의 진술조서 증거 능력을 인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그러면서 "고의로 증언을 회피한 제보자X 지모 씨의 일방적 검찰 진술에 대한 증거 능력을 다투고, 통화 내역 등을 추가로 확인해 권언유착의 정황을 부각하겠다"며 "채널A 진상보고서는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고 예단과 억측에 기반을 두고 있어 증거로 절대 채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전 기자는 보석보증금을 납부하고 이날 오후...
대주주 이철(56·수감 중)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다섯 차례 편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편지로 이 전 대표의 가족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혐의를 제보하라"고 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기자의 재판은 핵심 증인들이 법정 출석을 거부하면서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주주 이철(56·수감 중)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다섯 차례 편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편지로 이 전 대표의 가족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 혐의를 제보하라"고 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기자의 재판은 핵심 증인들이 법정에 나오지 않아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 단체는 또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SNS에 최 대표와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이제 둘이서 작전에 들어갑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검언유착 의혹을 MBC에 제보했던 '제보자X' 지모 씨가 이를 공유하며 "부숴봅시다!"라는 글을 덧붙인 것을 문제 삼으며 두 사람도 함께 고발했다.
하지만 검찰은 황 전 국장과 지 씨는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검언유착 의혹을 언론에 처음 알린 이른바 '제보자X' 지모 씨는 법원의 구인장 발부에도 증인 출석 요구에 다섯 번째 불응하고 있다.
지 씨는 이 전 기자와 공모한 의혹을 받는 한동훈 검사장이 수사를 받기 전에는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 전 기자는 올해 2~3월 후배 백 기자와 공모해 수감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검언유착 의혹'을 언론에 처음 알린 이른바 '제보자X' 지모(55) 씨가 법원의 구인장 발부에도 증인 출석 요구에 연속해서 불응했다. 지 씨를 포함한 핵심 증인들의 불출석이 이어지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첫 수사지휘권 발동 등으로 요란했던 검언유착 의혹 사건의 재판은 두 달 넘도록 공전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4일...
검언유착 의혹을 언론에 처음 알린 '제보자X' 지모(55) 씨가 법원의 증인 출석 요구를 거듭 거부하면서 재판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30일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 등의 속행 공판을 열었으나 증인 출석이 예정된 지 씨와 강모 씨가 모두 불출석하면서 재판은 10여 분만에 종료됐다.
박 부장판사는...
검찰은 이 전 기자가 이 전 대표에게 5차례 편지를 보내 가족에 대한 수사 가능성 등을 들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정치권 인사들의 비리를 털어놓도록 협박했다고 보고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했다.
이 사건을 언론에 처음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제보자X' 지모(55) 씨는 이날도 증인 신문을 거부해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있는 '제보자X' 지모 씨에 대한 구인장 발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 의원은 "지 씨가 불출석 사유서도 내지 않고 불출석했는데도 재판부는 검찰에 소재지를 다시 알아보라고만 명령했다"며 "한마디로 증인의 불출석을 문제 삼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검언유착 의혹'을 언론에 처음 제보한 지 씨는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