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지난해 제1회 소셜벤처 공모전을 개최하고 제리백, 크리에이터스랩, 터치포굿 등 소셜벤처와 함께 친환경 굿즈를 공동 개발해 고객들에게 현대해상의 ESG경영 핵심가치를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보다 폭넓은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하여 소셜벤처와의 협업의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현대해상은 다양한...
리노스는 로벌 라이프 스타일 백 키플링(Kipling)이 제리백과 협업해 수익금 일부가 아프리카 우간다에 기부되는 ‘세이프 멍키’ 리플렉터 스트랩을 제작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이프 멍키는 키플링의 마스코트인 멍키를 재치 있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어두운 밤에도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빛 반사 소재로 제작됐다. 이는 책가방 수요가 많은 신학기 시즌에...
KAIST 출신 사회적기업가들이 만든 대표적인 창업 모델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물통을 쉽게 옮길 수 있는 가방을 1 for 1 형태로 기부하는 ‘제리백’ △맞춤형 무술 치유를 통한 정신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첼린지투체인지’(CTOC) △시니어 치매예방을 돕는 디지털 컨텐츠 제작사 ‘캐어유’ 등이 있다.
졸업식에 참석한 최광철 SK그룹...
행사에 참석한 친환경용품 제조업체 ‘제리백’의 한승현 대표는 “성공 노하우를 배우고 고민도 나누는 과정에서 지속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LG전자와 LG화학은 올해 3월부터 사회적경제 주체와 일반인 대상 ‘사회적경제 세미나’도 개최한다. 전문가와의 대담, 분야별 케이스 스터디 등을 진행해 경영현장의 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