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북미에서 카이오티를 그라운드 케어 장비(Ground Care Equipment·GCE)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제로턴모어(잔디깎기), 소형건설장비 ‘스키드로더(Skid Loader)’ 등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또 60마력 이상의 중대형 트랙터의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자 이번 대회에서는 제품 시승 행사에 힘을 실었다.
대동은 코로나 펜데믹 시기에 ‘하비팜(Hobby...
이어 그는 "북미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GME(농업 및 조경용 장비) 제품도 볼 수 있다"며 "콤팩트 트랙터, 제로턴모어(회전반경이 0도인 잔디깎이) 등은 이번 전시회를 발판 삼아 유럽을 비롯한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자식 유압 제어 적용한 굴착기 △두산밥캣의 로더 제품군...
이번 박람회에서 두산밥캣은 소프트웨어 업체 ‘그린지’와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제로턴모어(회전반경이 0도인 잔디깎이)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자율주행 시연을 선보인다. 그린지는 상업용 조경 장비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갖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다.
두산밥캣의 ‘자율주행 제로턴모어’는 운전자가 수행할 작업과 구역을 설정하면 운전자 하차...
같은 기간 회전반경이 0도인 제초 장비 ‘제로턴모어’도 연간 100만 대(8600만 달러), 연평균 성장률 9.1%를 기록했다.
두산밥캣은 최근 GME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왔다. 2019년 콤팩트 트랙터 출시에 이어 같은 해 제로턴모어 사업을 인수해 조경장비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2020년에는 소형 굴절식 로더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북미 조경 장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놓은 잔디깎이 기계 '제로턴 모어'도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제로턴 모어는 제로턴 방식(0도 회전반경)을 적용해 기존 장비보다 작업 효율성이 뛰어나다.
두산밥캣, 소형장비 무인화 앞장선다
제품의 인기 덕분에 두산밥캣은 매년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분야는 시장 성장성이 높은 북미, 유럽, 대양주를 적극 공략한다. 북미는 지난해부터 국내 농기계 업체로는 최초로 진행한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을 활용한 브랜드 광고마케팅을 올해도 진행한다. 스키드로더, 제로턴모어(승용잔디깎기), 다목적 운반차 등의 그라운드 케어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최근 콤팩트 트랙터, 제로턴모어 등 GME 분야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이에 힘입어 해당 제품군 매출은 2019년 1억 6500만 달러에서 2020년 3억2700만 달러로 98% 늘어났다.
유럽 시장에서도 제품 라인업을 넓혀가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경기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건설, 농업ㆍ조경 등 소형 장비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두산밥캣은 2019년부터 콤팩트 트랙터, 제로턴모어(탑승식 제초장비), 소형 굴절식 로더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확충해 왔다. 이후 팬데믹 상황 속에 해당 제품군 수요가 급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건설 관련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농업 및 조경 장비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전망됨에...
지난해 미국 시장에 선보인 조경장비 제로턴모어도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로턴모어는 제로턴 방식(0도 회전반경)을 적용해 기존 장비보다 작업 효율성이 뛰어나다.
두산밥캣의 상승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다리ㆍ도로 등 인프라 건설에 6210억 달러(약 693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인프라 건설이...
북미 지역 매출은 딜러들의 기존제품 구매 이연에도 콤팩트 트랙터, 제로턴모어 등 농업ㆍ조경용 소형장비(GME) 판매가 매출 감소 폭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GME 매출은 전년 대비 98%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자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취미로 농장을 가꾸는 사람들이 증가한 덕분이다.
올해 전망도 긍정적이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대규모 인프라 건설 등이...
지난해 북미 지역 매출은 딜러들의 기존제품 구매 이연에도 콤팩트 트랙터, 제로턴모어 등 농업ㆍ조경용 소형장비(GME)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축소 폭(-5.6%)을 최소화했다.
특히 GME 매출은 전년 대비 98%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자택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취미로 농장을 가꾸는 사람들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유럽 및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올해 9월 출시한 제로턴 모어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경 작업을 하는 제로턴 모어는 제로턴 방식(0도 회전반경)을 도입해 기존 장비보다 작업 효율성이 뛰어나다.
제품 인기에 힘입어 두산밥캣은 올해 4분기 무난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에는 코로나19 등 불확실성에도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한 영업이익 1112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그는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전 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19% 하락했던 것에 비해서는 전년 동기 수준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며 “주요시장인 북미에서 기존 제품은 딜러 구매 이연으로 하락했지만 신제품군(콤팩트 트랙터(CT), 미니트랙로더(MTL), 제로턴모어(ZTR))이 판매호조를 보였고, 유럽에서는 시장회복 지연에도 주요...
북미 지역 매출은 콤팩트트랙터, 미니트랙로더, 제로턴모어 등 GME(농업 및 조경용 소형장비)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컸던 2분기 이후 주택착공 등 주택지표가 'V'자 반등을 보이는 가운데 모기지 금리도 역사적 저점을 갱신하면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두산밥캣은 "특히 소형 로더 및 미니 굴착기 등...
두산밥캣이 북미에 밥캣 자체 브랜드를 입힌 제로턴모어(ZTR Mower)를 출시하고 조경 장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존 딜러망을 통해 이번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주력 제품군인 소형 건설기계와의 판매 시너지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로턴모어란 장비에 탑승하여 제초 등 조경작업을 하는 장비로 제로턴 방식...
두산밥캣이 지난해 조경 장비 사업 인수 후 처음으로 자사 브랜드를 입힌 제로턴모어(ZTR모어) 제품을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이 지난해 말 조경 장비 전문업체 쉴러 그라운드 케어로부터 제로턴모어 사업을 인수한 후 처음으로 자사 색깔을 입힌 신제품 출시 라이브 이벤트를 10일(현지 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제로턴모어란 제초...
또 작년 11월엔 북미 딜러 대회에서 트랙터 5200대, 운반차 120대, 제로턴모어(승용 잔디 깎기) 900대 등을 사전 주문을 받은 바 있다. 전년도 사전주문 770여 대와 비교하면 575% 증가한 수준이다.
꾸준한 외형성장은 긍정적이지만 재무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매출과 매출채권이 같이 늘어난 것은 당연하지만 매출보다 매출채권이 더 빠른 속도로...
또 최근에는 두산밥캣이 미국 조경장비 전문업체인 쉴러 그라운드 케어로부터 제로턴모어 사업을 8200만 달러(약 970억 원)에 인수하며 미국 농기계ㆍ조경 시장에도 진출했다.
북미 제로턴모어 시장은 지난해 기준 연간 약 81만 대, 48억 달러 규모로 최근 5년간 판매 대수가 연평균 7.8%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산밥캣이 최근 출시한 콤팩트...
두산밥캣은 2일(현지시간) 미국 조경장비 전문업체인 쉴러 그라운드 케어로부터 제로턴모어(ZTR Mower)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로턴모어는 제초 등 조경작업을 하는 장비로 제로턴 방식(0도 회전반경)을 적용해 작업의 효율성이 높다.
인수 대상은 밥-캣(BOB-CAT), 스타이너(Steiner), 라이언(Ryan) 3개 브랜드로 거래 규모는 8200만 달러...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이 북미 법인에서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북미 제로턴모어(승용잔디깎기) 시장에 진출해 현지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북미, 유럽, 호주 등 선진 농업 국가를 겨냥해 2017년 초부터 개발에 돌입해 지난해 하반기에 20마력대 가솔린 제로턴모어 ZXR, ZXRSE, ZXC, ZXCSE 4개 시리즈, 12개 모델을 개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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