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배우 한혜진의 임신 사실은 기성용의 젖병 세레머니를 통해 알려졌다. 기성용은 2월 22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동점골이자 시즌 5호골을 터트리며 젖병 세레머니를 펼쳤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 태아의 태명은 ‘빡싱이’로 전해졌다. 기성용은 지난달...
하지만 국내 팬들에게는 기성용이 동점골 이후 엄지 손가락을 입에 무는 이른바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여 더욱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은 차후 소속사를 통해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기성용의 젖병 세리머니는 2세 임신을 자축하는 세리머니였던 셈이다.
젖병 세리머니는 축구 선수들이 아내가 임신했을 경우나 2세를 출산했을...
기성용 시즌 5호골 한혜진 임신
이른바 '젓병 세레머니'로 아내 한혜진의 임신 소식을 알린 기성용이 시즌 5호골을 터트린 소감을 밝혔다.
스완지시티는 맨유전 승리 이후 홈페이지에 기성용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기성용은 "우리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이었다.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게리 몽크 감독이 처음으로 맨유에 더블을 달성하는 역사를 만들어보자고...
한혜진의 임신 소식은 기성용의 이른바 젖병 세레버니로 알려졌다.
앞서 기성용은 이날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0분 동점골을 넣은 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세레머니를 펼쳤다.
기성용의 이같은 세리머니는 한혜진이 임신한 것을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