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배우 정호근이 내림굿을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배우에서 무속인의 삶을 사는 정호근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정호근은 “어느 날 촬영장에서 뭐가 보이기 시작했다. 장군이 보이고 뒤에서 장신구 달린 여자가 보고 있다. 연기를 고사하고 사람이 떨게 되더라”라며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잘릴...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으로 꾸며져 무속인 겸 배우 정호근, 제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배우 이연수와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연수는 "제가 한때 카페를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신내림을 받은 지인이 찾아온 적이 있다. 저를 보더니 한 가지 소원만 빌어보라고 하더라"면서...
배우 정호근의 무속인 삶이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정호근이 출연해 어릴 적부터 신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정호근은 “어릴 때부터 촉이 남달랐다. 생각 없이 한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많이 혼났다”라고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신기에 대해 언급했다.
친구네 마루 밑에 귀신이 있다고 하면 그 아래 무덤이 있었고, 아픈 사람을...
김승현은 "명리학을 공부한다길래 무속인의 길을 가려 하는 것 같아 놀랐다"라고 소회했다.
명리학 연구에 매진하는 최창민 이전에는 개그맨 황승환이 점술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 점집에서 '묘덕선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중견배우 정호근은 2015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전향했다.
배우 출신 무속인정호근이 180도 달라진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호근은 8일 MBC '사람이 좋다'에서 무속인으로 살아가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공개했다. 정호근은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딸을 27개월만에 먼저 보내고, 쌍둥이를 다시 얻었으나 그중 아들을 다시 잃으며 인생의 굴곡이 계속됐다.
이후 아픔을 겪으며 무속인이 된 정호근은...
모델 출신의 방은미 또한 무속인이 됐다. 정호근과 같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명 현상과 극심한 두통을 겪다가 패션모델의 길을 포기했다. 방은미가 신병으로 힘들어하자 남편도 아기를 안고 집을 나가 파경을 맞이하기도 했다.
KBS 특채 탤런트 출신 황인혁은 2003년 신내림을 받은 뒤 무속인의 길을 걸었다. 지금은 빙의를 해결하는 퇴마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극 등 조연으로 출연한 정호근도 지난 2014년 무속인이 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호근은 과거 방송에서 배우 김태희의 관상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호근은 김태희에 대해 "화려하게 빛이 나는 외모여서 후에 외로워질 수 있다. 빛이 꺼지면 외로울 수 있으니 본인이 마음 수양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미령은 지난...
무병을 앓고 무속인의 길로 들어섰던 정호근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배우 김태희의 관상을 언급했다.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얼굴이 도드라져서 오히려 빛이 꺼지면 굉장히 외로울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호근은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을 것 같다. 외로울...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무속인의 길을 선택한 배우 정호근이 김태희의 관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정호근은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얼굴이 도드라져서 오히려 빛이 꺼지면 굉장히 외로울 상이다"라며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을 것 같다. 외로울 상"이라고 말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선언한 배우 정호근이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정호근은 23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 “가족들에게 대단한 충격이었다. 아내에게는 얼마 전 신내림 받은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정호근은 "아내가 한 시간 가량 울었다. 이후 한 시간은 논쟁을 벌였다. 마지막 한 시간은 나를 믿는다고 했다...
정호근은 무속인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정신세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고, 무속에 대해 편견 없이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배우로서 혹 불이익이 생길 수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며 “난 떳떳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무당은 사람들의 가십거리가 될 수도 있지만 내 변화를 굳이 감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아동...
정호근은 무속인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정신세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고, 무속에 대해 편견 없이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배우로서 혹 불이익이 생길 수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며 “난 떳떳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무당은 사람들의 가십거리가 될 수도 있지만 내 변화를 굳이 감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배우 정호근, 무속인 됐다 "11월 신내림 받아"
중견배우 정호근이 지난달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
22일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에 따르면 정호근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정협, 슈틸리케호 깜짝 발탁
이정협(23·상주)이...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기 위해 계룡산 태백산 일월산 그리고 인왕산 등 산 6곳과 백마강 한 곳의 물을 밟았다"며 "이는 신의 제자가 되겠다고 신고하는 의식으로 인왕산 국사당에 가서 문고(무당의 증서)를 받았고 3일 후 11월 14일, 음력 윤달 9월 22일에 내림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2일 한 매체는 정호근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정호근이 9월 한 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은 11월 14일 신내림을 받고 현재 정릉 자택에 신당을 차려 내년 1월 1일부터 무속인으로서 사람을 받을 예정이다.
정호근의 신내림 소식이 전해지자 신내림 받은 연예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모델로 활약했던...
정호근은 11월 14일 신내림을 받은 후 현재 정릉 자택에 신당을 차렸다. 내년 1월 1일부터 무속인으로서 사람을 받을 것으로 예정이다. 정호근은 배우 생활과 무속인 생활을 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근 가족사를 접한 네티즌은 “정호근 가족사 안타깝다”, “정호근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정호근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호근은 1년전 채널A '웰컴 투 돈 월드'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무속신앙을 믿는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정호근은 군인시절 무속인으로부터 '가을철 쇠몽둥이에 두들겨 맞는다'라는 말을 듣고 그 해 가을 실제로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일화를 밝혔다. 이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증상과 이명 현상으로 괴로워하다가 '뱅여...
이어 매체는 “정호근이 무속인이 되기 위해 계룡산, 태백산, 일월산, 인왕산 등 산 6곳과 백마강의 물을 밟았다”며 “이는 신의 제자가 되겠다고 신고하는 의식으로 인왕산 국사당에 가서 문고(무당의 증서)를 받았고 3일 후 11월 14일 신내림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정호근은 정릉 자택에 신당을 차렸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무속인으로서 사람을 받을 것으로...